메타데이터
- 원문 제목: Replit CEO Amjad Masad on What Young People Should Learn in the AI Era
- 한국어 제목: AI 시대에 젊은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것 — Replit CEO Amjad Masad
- 채널: a16z
- 발행일: 2026-09-23
- 정리일: 2026-09-27
- 출연자: Erik Torenberg, Amjad Masad, Gagan Biyani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Q8yFrGwIftE
- Video ID: Q8yFrGwIftE
- 주제: AI 시대의 교육, 호기심 기반 학습, 젊은 창업가의 성급한 전문화, 신뢰와 분별력, 인격 형성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AI가 지식 전달과 코드 작성의 비용을 급격히 낮추는 시대에 교육의 목적은 정답을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깊이 파고들 호기심을 지키고 스스로 실험하며 좋은 판단과 인격을 형성하도록 돕는 일이어야 한다.==
- 젊은 사람의 사회적 가치는 굳어진 믿음에 질문을 던지고, 기존 문화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일을 실험하는 데 있다.
- 대학은 정해진 교과과정·출석·시험·성적을 강요하기보다, 학생이 자기 관심사를 따라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 16~20세 청년 대다수에게는 아이디어도 없이 투자금을 조달해 회사를 세우는 것보다, 압박 없이 탐색할 수 있는 중간 지대가 필요하다.
- AI는 각 학생이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하므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예외가 아닌 표준으로 만들 수 있다.
- 자유에는 경계와 책임이 따라야 하며, 깊이 있는 전문성·협업 능력·신뢰·분별력·진화하는 도덕 원칙이 함께 필요하다.
교육은 과거의 산업과 직업에 맞춘 순응 훈련에서 벗어나야 한다. 학생이 어떤 문제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는지 발견하고, 그 호기심을 기술 습득과 실제 제작으로 연결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
1. 젊은 사람의 역할은 ‘이단아’가 되는 것
젊은 세대가 해야 할 일은 기존 사회의 맹점을 발견하고,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능성을 실험하는 것이다.
1.1. 《도시와 별들》이 보여 주는 완벽한 사회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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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가 모든 인간 문제를 해결한 미래 도시
- 완벽하게 관리되는 문명: AGI가 인간의 삶을 통치하고 전쟁과 질병을 없애며,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산다.
- 무한한 여가: 사람들은 천 년짜리 예술 프로젝트를 하거나 시간을 채우기 위한 온갖 무작위 활동을 한다.
- 문명의 전제: 모든 문제가 해결된 듯 보이지만, 사회 전체가 이미 정해진 방식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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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압축이 만든 새로운 탄생 방식
- 기억의 한계: 사람들이 너무 많은 지식과 기억을 축적하자 모든 것을 머릿속에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 AI와 닮은 해법: 연구실에서 기억을 압축하는 기술을 만들고, 기억을 정리한 뒤 부트캠프에서 삶에 필요한 내용을 다시 훈련한다.
- 진정한 새로움의 부재: 기억을 편집할 뿐 근본적으로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며, 기존 체계가 재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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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의 오류로 태어난 질문하는 사람
- 예측 불가능한 탄생: 기계의 오류로 기존 기억 체계에 속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태어난다.
- 부트캠프의 혼란: 그는 이상하고 새로운 행동을 하며,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와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로 반응한다.
- 경계 밖을 향한 질문: 그는 도시 밖과 별에 무엇이 있는지 묻지만, 사람들은 도시 경계 밖은 위험하므로 말하지 않는 주제라고 답한다.
- 문명을 움직이는 이탈: 그의 질문과 발견 욕구가 도시의 전제를 깨고 바깥세계를 탐험하게 만든다.
1.2. 대학이 잃어버린 문명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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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의 효용은 기존 믿음을 흔드는 데 있다
- 깊이 굳어진 믿음에 대한 질문: 젊은 사람은 아직 기존 질서에 완전히 순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겨진 전제를 의심할 수 있다.
- 이단아의 기능: 사회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일을 시도하고, 기술이나 환경이 바뀌었을 때 새로운 가능성을 먼저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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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역방향 설계
- 순응의 주입: 오늘날의 대학은 외부에서 들어온 사고를 억누르고,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기존 방식과 자격 요건을 따르게 한다.
- 낡은 성공 공식: 대학 졸업, 취업, 결혼, 주택과 자동차라는 경로를 준비시키지만, 그 경로를 따라도 큰 부채와 실업만 남을 수 있다.
- 문명적 손실: 사회의 맹점을 발견하고 불가능한 실험을 해야 할 사람이 체계의 오류로 우연히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 큰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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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장려하는 대학의 목적
- 맑은 마음과 제1원리: 학생들이 선입견을 덜 가진 상태에서 사물을 보고, 제1원리(First Principles)로 기존 믿음을 다시 묻게 해야 한다.
- 불가능한 일의 시도: 모든 실험이 성공할 필요는 없지만, 기술이나 조건이 달라지면 불가능했던 일이 가능해지는 돌파구가 나온다.
- 실리콘밸리의 맹점도 동일함: 실리콘밸리도 특정 사고방식이 지배하는 단일문화(monoculture)이므로, 가장 급진적인 문화조차 외부의 질문을 필요로 한다.
2. 2026년의 이상적인 18~22세 경험
이상적인 대학은 무엇을 배울지 미리 처방하지 않고, 학생이 관심사를 따라 이동하면서도 깊이 몰입할 시간과 자원을 보장한다.
2.1. 처방 없는 교육과 우연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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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로를 열어 둔 환경
- 비처방적 교육: 학생은 정해진 전공과 과목 목록에 갇히지 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에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에 따라 배운다.
- 낯선 수업의 가치: 자신이 전혀 생각해 본 적 없는 분야의 수업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으므로, 교육은 목적 없는 탐색도 허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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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와 서예의 사례
- 예정되지 않은 배움: Steve Jobs는 Reed College를 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 중퇴했지만, 여러 수업에 자유롭게 들어갔고 서예 수업을 선택했다.
- 당시에는 보이지 않던 효용: 서예를 배울 때는 왜 필요한지 몰랐지만, 훗날 Macintosh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면서 비례 글꼴과 글꼴 선택의 중요성으로 연결됐다.
- 뒤늦게 연결되는 점들: 사회가 쓸모없다고 부르는 구불구불한 탐색이 장기적으로는 서로 다른 영역을 잇는 가장 유용한 경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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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할 권리
- 만드는 동안의 시간: 학생이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해 광적으로 몰입했다면, 출석 규정 때문에 그 흐름을 끊거나 퇴학시키지 않아야 한다.
- 대학의 역할 변화: 학생을 규칙 위반자로 보지 말고, 컴퓨터실·컴퓨트 자원·바이오 연구실 같은 자원을 연결해 줘야 한다.
2.2. ‘사이드 퀘스트’를 제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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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만 대단할 수 있는 프로젝트
- 새로운 정상성: Berkeley에서 여러 학기 동안 세 가지 일을 병행한 경험처럼, 학생이 수업 시간과 일을 조정하며 자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은 더 이상 예외가 아니다.
- 허용을 넘어선 격려: 학생이 특이한 일을 시도하는 것을 단순히 묵인하지 말고, 대학이 먼저 자원과 멘토를 제공해야 한다.
- 기관과의 관계: 투자자 전화를 숨겨서 화장실에서 받아야 하는 학생이 있다면, 대학은 숨길 이유를 만들기보다 코칭·데모데이·자원 연결로 성공을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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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관심을 학습의 입구로 사용하기
- 농구와 수학의 연결: 농구에 빠진 학생에게 수학의 추상적 공식을 강요하는 대신, 선수 평가의 통계·데이터와 연봉 상한선(salary cap)을 설명하면 수학의 필요성이 생긴다.
- Alpha School의 방식: Alpha School은 학생의 자연스러운 관심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시간이 지나며 필요한 지식을 그 관심사 안에서 배우게 한다.
- 억지 동기와 내적 동기의 차이: 교과목 자체를 사랑하라고 요구하기보다, 자신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와 연결된 기술이라는 사실을 보여 줘야 학습 동기가 지속된다.
3.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AI의 결합
AI는 개인별 교사를 완벽하게 대체한다기보다, 모든 학생이 자기 문제를 중심으로 배우고 만들 수 있게 하는 촉매다.
3.1. 교육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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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효용의 분리라는 이상함
- 목적을 모르는 지식: 통계 수업을 듣고도 농구 선수 평가나 자신의 관심사에 통계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르는 방식은 현대 교육이 만든 이상한 역전이다.
-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정상화: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은 유행어가 아니라, 배우는 즉시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기본 방식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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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배우는 가장 강한 동기
- 만들고 싶은 것이 출발점: Amjad Masad는 지식 그 자체보다 자신의 꿈을 만들기 위해 어떤 기술을 얻는지에 동기를 느낀다고 설명한다.
- 교사의 연결 역할: 좋은 교사는 지식의 아름다움만 설명하지 않고, 그 지식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 주어 학습의 목적을 밝혀 준다.
- Python을 도구로 사용하기: Python 문법을 먼저 끝내는 대신, 학생이 흥미를 느끼는 제품을 Python으로 만들며 언어를 익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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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맞춤형 교육을 현실로 만든다
- 자기 주도 프로젝트: AI가 코딩·설명·피드백을 제공하므로 학생은 각자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 맞춤형 커리큘럼의 재정의: 학교가 학생별 교과서를 일일이 설계할 필요 없이, 학생이 자유롭게 시도하고 교사와 AI가 방향을 지원하면 된다.
- 허가와 자신감의 중요성: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완성된 맞춤형 강의계획서보다 “그걸 해도 된다”는 허가와 시도할 자신감이다.
3.2. 두 극단 사이의 중간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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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에게 강요되는 부당한 선택
- 전통적 4년제 대학: 출석·숙제·시험·성적과 정해진 구조를 따라야 하지만, 실용 기술과 자기 탐색이 부족할 수 있다.
- 즉시 창업: 반대로 아이디어가 채 익지 않은 18세에게 내일 당장 5만 달러나 100만 달러를 주고 회사를 세우라고 한다.
- 놓친 다수의 선택지: 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17~18세에 인생을 걸 아이디어가 없었던 사람들에게는 압박 없이 탐색할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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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보다 탐색이 먼저인 이유
- 투자자 트랙의 과소사용: 청소년 대부분은 돈을 조달하기보다 몇 년 동안 배우고 시도하며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 보조금의 장점: 짧고 일시적인 실험에는 보조금이 적합하며, 영구적인 이해관계와 압박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 2년의 탐색 기간: 학생이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시도하고, 실리콘밸리가 필요한 정보·자원·연결을 제공하며,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점차 지원을 늘리는 중간 지대가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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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창업은 ‘조기 최적화’다
- 프로그래밍의 비유: 아직 중요성이 검증되지 않은 코드를 미리 최적화하는 일을 ‘조기 최적화(premature optimization)’라고 하며, 이는 매우 나쁜 전략으로 여겨진다.
- 창업으로의 확장: 아직 자신이 관심 있는지조차 모르는 아이디어에 투자받고 회사를 세우는 일도 미래의 경로를 너무 일찍 최적화하는 행위다.
- 질투가 만든 동기: 친구들이 큰돈을 조달하고 유니콘이 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으로 투자받으면, 긍정적인 호기심이 아니라 외부 경쟁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 불공정한 계약의 위험: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전에 큰 금액과 지분 구조를 확정하면, 젊은 사람을 음악 산업의 장기 계약처럼 이해하지 못한 약속에 묶을 수 있다. YC와 Paul Graham이 만든 SAFE는 개선이지만, 성급한 약속의 문제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4. 호기심의 ‘가려움’을 따라가는 반복 과정
호기심은 배움과 제작을 번갈아 일으키는 재귀적 과정이며, 지금의 관심사가 다음 사업이나 발견으로 연결되는 경로는 미리 계산할 수 없다.
4.1. 지적 탐색과 제작의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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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충동의 왕복
- 만들고 싶은 가려움: 어떤 것을 직접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읽고 탐색하고 싶은 가려움: 역사·경제·문화·정치·인터넷 하위문화 등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더 알고 싶어진다.
- 재귀적 축적: 탐색으로 얻은 지식과 아이디어가 다시 제작 욕구를 키우고, 제작 경험이 새로운 질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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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에서 AI 연구로 이어진 경로
- 늦은 체스 입문: Amjad는 보통 여섯 살에 시작하는 체스를 비교적 늦게 배우기 시작했고, 여섯 살인 아들이 곧 자신을 이길 것이라고 농담한다.
- 프로그램 제작: 체스에 흥미를 느끼자 체스를 풀거나 플레이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
- LLM의 약점에 대한 질문: ChatGPT 같은 LLM이 Arc AGI 점수는 높아져도 체스에서는 수를 환각하고 잘못 두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 모델 훈련으로 확장: 이전에는 모델을 훈련해 본 적이 없지만 직접 LLM을 체스에 맞게 훈련하며 머신러닝의 작동 방식을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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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머신러닝 연구
- AI가 머신러닝을 수행하는 순간: 2024년 Replit Agent가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면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코딩의 본질이 바뀌었다.
- 다음 변화: 머신러닝도 AI가 직접 머신러닝을 수행하는 단계로 가고 있으며, 이를 RSI(Recursive Self-Improvement), 바이브 리서치(vibe research), 오토 리서치(auto research)라고 부를 수 있다.
- Replit의 방향: 누구나 머신러닝 연구자가 되고, 데이터를 가진 사업자가 자기 문제에 맞는 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Replit에서 이 흐름을 제품화하려 한다.
- 예측할 수 없는 연결: 체스를 시작할 때 새로운 Replit 사업 라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알 수 없었지만, 흥미를 따라가면 그런 연결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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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밈과 문화 탐색의 가치
- 무작위 하위문화: 인터넷의 작은 하위문화를 탐색하면 사회·시장·세계의 진행 방향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알파의 형성: 남들이 사소하다고 보는 문화적 신호에서 시장과 사회의 변화를 읽는 정보 우위(alpha)를 얻을 수 있다.
- 가려움을 무시하도록 만드는 교육: 학생들은 규칙과 관문을 통과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만, 자기 안의 관심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따라가는 법도 배워야 한다.
4.2. 따르는 법과 이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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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만 배운 교육
- 고등학교와 대학의 반복: 누군가 지시하면 그대로 실행하고, 다음 관문을 통과하는 일만 배우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다.
- 필요한 균형: 규칙과 시스템을 통과하는 능력은 유용하지만, 자기 호기심과 내적 신호를 추적하는 능력도 리더십의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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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의견과 협업의 공존
- 충분히 비동의하기: 흥미로운 생각을 만들려면 충분히 비동의하고 독창적이며 관습에 반대해야 한다.
- 사람과 일하기: 지나치게 비동의해 누구와도 협력할 수 없고 주변 사람을 소외시키면, 좋은 아이디어도 현실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 시스템 탐색: 타인과 일하고, 시스템을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경로를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5. AI 시대의 회사와 일의 구조
에이전트는 조직의 보이지 않는 접착제와 관료제를 맡고, 사람은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문제에 더 큰 자율성으로 집중할 수 있다.
5.1. 과거의 조직 실험과 에이전트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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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던 조직 모델
- Holacracy: 조직의 위계와 관리자를 바꾸려 했던 실험이다.
- Medium과 GitHub: Medium의 Holacracy와 GitHub의 무관리자(no managers) 모델은 큰 주목을 받았지만 극적인 방식으로 무너졌다.
- 기술의 문제: 사람을 자율적으로 만들려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기보다, 조정과 정보 공유를 처리할 기술이 부족했다는 해석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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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조직을 연결하는 에이전트
- 보이지 않는 조정: AI 에이전트가 조직 안에서 정보를 연결하고 관료적 절차를 배경에서 처리할 수 있다.
- 사람의 자율성: 사람은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문제를 선택하고, 조직은 결과와 영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
- 셀프 드라이빙 컴퍼니: Replit에서는 회사가 장기적으로 스스로 운영되는 ‘자율주행 회사(self-driving company)’가 될 수 있다는 실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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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속도
- 구체적 결론보다 확실한 방향: Amjad는 최종 조직 형태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모든 업무 방식이 크게 바뀔 것만큼은 확신한다.
- 아카데미의 실험: Gagan은 Academy 설립 과정에서 Replit으로 피치덱을 만들고 Claude와 ChatGPT로 업무를 가속하며, 이런 도구가 조직 전체를 어떻게 바꿀지 시험하고 있다.
- 과거의 방법에 고정되는 위험: 과거의 학습법과 업무법만 익힌 사람은 미래에 근본적인 불리함을 안게 된다.
6. 신뢰, 자유, 그리고 경계를 시험하는 사람들
젊은 사람에게 자유를 주려면 무조건적인 허용이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규칙과 건강한 실험 공간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
6.1. 신뢰가 만드는 실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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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와 실리콘밸리의 대비
- 지역 정치의 구두 약속: 비영리단체가 누군가에게 5만 달러를 받겠다는 구두 약속을 얻어도 실제 입금될 확률은 약 20~50%에 불과하다.
- 실리콘밸리의 신뢰: 상대방과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실리콘밸리에서는 구두 약속이 실제로 이행될 확률이 약 75~100%로 느껴진다.
- 6주간의 복리: 돈이 들어올 것을 신뢰할 수 있으면 자금이 도착하기 전에도 사업을 여섯 주 더 전진시킬 수 있어, 뒤늦게 도착한 수표의 가치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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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비용
- 임무의 왜곡: 약속을 믿지 못하면 기부자가 불쾌해할까 걱정하며 본래의 목표보다 상대의 감정에 맞춰 일을 바꾼다.
- 불안과 지연: 불신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만들고, 의사결정을 늦추며, 실행에 쓸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 학교에 적용할 원리: 학생이 자기 관심사의 실마리를 따라갈 것이라고 믿는 환경은 실리콘밸리의 고신뢰 문화를 교육에 적용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
6.2. 창의성을 지키면서 경계를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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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사회적 선
- 허용되는 일탈: 독특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실패할 자유는 인정해야 한다.
- 넘을 수 없는 선: 성희롱 정책 위반,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괴롭히는 행위, 범죄와 같이 타인의 안전과 존엄을 침해하는 행동에는 명확한 경계가 필요하다.
- 긍정합 게임: 공동체는 신뢰와 긍정합(positive-sum)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실험을 허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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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mash와 경계 시험
- 논란이 된 실험: Mark Zuckerberg의 Facemash처럼 매우 논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도 학생이 경계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다.
- 교육적 태도: 결과를 무조건 칭찬할 필요는 없지만, 문제가 있는 아이디어라도 시도할 권리와 실패할 공간을 인정할 수 있다.
- 압박을 낮추는 설계: Academy는 성적과 시험이 없기 때문에 학생이 감당해야 하는 외부 압력이 적고, 실험이 반항심으로 변질될 가능성도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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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재능을 범죄화하지 않고 전환하기
- Roblox에서 시작된 해킹 학습: 정부 시스템을 해킹해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놓인 청년이 Roblox에서 프로그래밍과 해킹을 배웠다는 사례가 소개된다.
- 샌드박스의 필요: 경계를 시험하고 싶은 학생이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재능을 발견하고 사이버보안 직무로 연결할 수 있다.
- 처벌 대신 전환: NSA나 정부기관의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고려하면, 모든 청년 해커를 감옥에 보내기보다 적절한 경우 업무와 멘토링으로 전환하는 편이 사회적으로 더 생산적이다.
- Hack This Site와 버그바운티: HackThisSite.org처럼 의도적으로 취약점을 넣은 Capture the Flag 환경이나, 학교·기업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이 안전한 실험장 역할을 할 수 있다.
7. 분별력은 규칙보다 경험에서 생긴다
언제 권위를 따르고 언제 체계를 바꿀지 결정하는 능력은 정답 목록이 아니라 반복적인 선택과 결과를 통해 길러진다.
7.1. 어른을 존중하면서도 기존 체계를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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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존중하는 태도
- 축적된 성취 인정: 조직과 선배가 이미 만든 것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 불충분함의 인식: 존중은 모든 것이 완성됐다고 믿는 일이 아니며, 부족한 부분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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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t의 회의실 이름
- 컴퓨터과학의 위대한 인물: Replit의 회의실에는 Marc Andreessen, Linus Torvalds, Robert Noyce 등 기술 산업의 인물 이름이 붙어 있다.
- 존중과 단절의 동시 선언: 과거를 존중하지만, 그 과거를 거리낌 없이 바꿀 것이며 사람들이 화를 내더라도 계속 전진한다는 메시지를 구성원에게 전한다.
- 빠른 업데이트: 2025년에 “더 이상 코딩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비판받았지만, 불과 1년 뒤 같은 사람들 중 일부가 코드를 직접 읽지 않고 프롬프트로 작성한다고 말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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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전진 문화
- 오래된 정답의 수용: 실리콘밸리는 어떤 주장이 몇 년 또는 10년 일찍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받아들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 기관이 된 반문화: 실리콘밸리는 더 이상 완전히 외부에 있는 반역적 집단이 아니라 제도의 일부이므로, 사회 전체와 소통할 책임도 커졌다.
7.2. ‘메타 맥싱’과 선택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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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과 규칙의 구분
- 상황 의존성: 모든 규칙과 경험칙은 맥락에 따라 달라지므로, 언제 적용하고 언제 무시할지 판단해야 한다.
- 순수한 직감의 위험: 본능만 따라가면 비대칭적인 손실을 무시할 수 있고, 반대로 모든 것을 규칙으로 계산하면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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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이 만드는 분별력
- 실패할 권리: 학생에게 시간을 통제하고 선택할 권리를 주면, 경로를 선택하고 결과를 경험하며 실패에서 배울 기회가 늘어난다.
- 비대칭성 평가: 잠재적 상승 여지가 크고 하락 위험이 제한적인 경우와, 반대로 한 번의 실수로 큰 피해가 나는 경우를 구분해야 한다.
- 메타 맥싱(meta maxing): 언제 최대한 밀어붙이고 언제 속도를 늦추며, 언제 본능을 따르고 언제 위험을 피할지를 경험으로 조정하는 능력이다.
8. 기술자를 넘어 좋은 사람이 되기
교육은 기술과 지식뿐 아니라 신뢰받는 어른,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시민, 변화하는 세계에서 원칙을 갱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8.1. 실리콘밸리의 고신뢰 문화와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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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다
- 경험의 범위: Amjad는 난민 캠프부터 억만장자의 집까지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고 설명한다.
- 뜻밖의 관찰: 가장 친절하고 사려 깊으며 균형 잡힌 사람들 중 일부는 실리콘밸리에 있었다.
- 한계 인정: 돈을 많이 번 사람 모두를 존경하는 것은 아니며, 고약한 사람이나 바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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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합 생태계가 만드는 사람
- 고신뢰의 효과: 서로가 장기적으로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믿는 생태계는 친절·사려 깊음·책임감을 보상한다.
- Academy의 인격 목표: Academy는 참석자가 사회와 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대인관계 기술을 핵심 기둥으로 삼는다.
-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 샌프란시스코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은 돈을 맡기고 회사를 운영하게 하는 신뢰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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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대화할 수 있는 어른
- 내부 언어의 한계: 기술 집단 안에서만 통하는 전문 용어와 밈에 능숙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공적 책임: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의회·정부·시민사회 앞에서도 책임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잘못된 메시지의 위험: Dwarkesh의 블로그 글을 두고,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 맥락 없이 읽으면 이해가 늘기보다 잘못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Bernie Sanders가 그 글을 읽었다는 사례는 공적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 괴짜 천재 역할의 한계: Sam Bankman-Fried(SBF)처럼 ‘자폐적 천재’ 역할을 연기하면 한때 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실리콘밸리가 제도권이 된 뒤에는 책임과 협업을 회피하는 전략으로 통하기 어렵다.
8.2. 자유주의 교육, 윤리, 진화하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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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읽고 자기 도덕관을 만드는 과정
- 윤리와 도덕의 자율 학습: Amjad는 윤리와 도덕을 스스로 폭넓게 읽고, 자신의 행동 방식과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을 성찰하며 도덕적 나침반을 만들었다.
- 공리주의와의 거리: 공리주의(Utilitarianism)의 여러 논의를 읽고 검토했지만, 그것만으로 세계를 설명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 자유주의 교육의 가치: 고전·철학·역사와 같은 인문학을 읽으며 어떤 원칙으로 살고 싶은지 결정하는 경험은 기술 교육으로 대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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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
- 자랑스러운 행동: 자신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Virtue Ethics)에 가깝다고 설명하며, 누가 보고 있는지와 무관하게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 원칙과 결과의 관계: 올바른 원칙을 가진 사람이 행동하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가능성이 커지므로, 덕 있는 행동과 효용 극대화가 반드시 대립하지 않는다.
- 자기 갱신: 세계가 바뀌면 자신의 원칙과 행동 방식도 다시 검토하고, 변화한 현실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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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시대의 유연한 원칙
- 경직된 원칙의 한계: 세계가 급격히 바뀌면 고정된 철학 전체를 현실에 적용하기 어렵다.
- 결과주의의 한계: 특이점(singularity)에 가까워져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미래 결과를 계산하는 공리주의적 판단도 불안정해진다.
- 작고 깊은 근본 원칙: 변화하는 원칙을 갖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근본 진리는 가능한 한 적고 작게 설정해야 한다.
9. 젊은 인재를 알아보는 기준
좋은 인재는 넓게 아는 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질문을 오래 따라가 깊은 결과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9.1. 깊이와 지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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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파고들기
- 깊은 프로젝트: 나이와 분야에 상관없이 자신이 한 프로젝트를 아주 깊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눈에 띈다.
- 완주하는 능력: 대부분의 사람은 쉽게 싫증을 내고 전통적인 경로를 따르지만, 하나의 실마리를 끝까지 따라간 사람은 드물다.
- 성격의 증거: 깊이는 끈기(persist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호기심을 즉각적인 보상 없이도 따라가는 능력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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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함과 폭넓음
- 한 분야에서 두드러지기: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넓은 사람이 되기보다, 하나의 분야에서 실제로 놀라운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 결론까지 추적하기: 흥미가 생긴 뒤 중간에서 멈추지 않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가르침의 방향 전환: 좋은 프로젝트는 학생이 전문가에게도 새로운 사실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의 역전된 학습을 만든다.
9.2. 반대 의견과 진정성 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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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젊은이의 함정
- 모두를 바보로 보는 태도: 똑똑하고 젊다는 이유로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무지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 존중의 필요: 반대 의견과 중요한 주장을 갖더라도 대화 상대의 경험과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
- 협업 가능성: 대인관계 기술이 없으면 사람들은 곁에 머물지 않고, 혼자 가진 통찰도 사회적 영향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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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만든 매력과 진정성
- 가식적인 호감의 한계: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상냥한 척하는 방식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좋은 사람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 사람들은 진정성 있게 좋은 사람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돕고 싶어 한다.
- 낯선 분야를 열정적으로 설명하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분야를 진심으로 파고들어 이야기할 수 있는 태도가 가장 매력적이다.
주요 발언 모음
“젊은 사람의 궁극적인 효용은 깊이 굳어진 믿음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단아가 되는 것이다.”
“사이드 퀘스트를 떠나 조금 이상한 일을 해도 괜찮은 세상을 보고 싶다. 잘 풀리면 엄청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면, 그 일을 할 시간과 공간을 줘야 한다. 나를 출석 때문에 쫓아내서는 안 된다.”
“호기심이 실제로 당신을 움직이는지 물어야 한다. 평생 또는 다음 10년을 바칠 아이디어를 찾으면 중력이 생겨 피할 수 없게 된다.”
“과거를 존중하지만, 우리는 변명 없이 과거를 바꿀 것이다.”
“좋은 인재는 자신이 한 프로젝트를 아주 깊이 파고들어 나에게도 무언가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47분 04초: 영상 전체 길이.
- 2026-09-23: a16z 채널의 원본 발행일.
- 18~22세: 압박 없이 탐색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이상적 대학 경험의 범위로 제시된 기간.
- 2년: 즉시 창업과 전통적 대학 사이에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중간 지대의 제안 기간.
- 5만 달러: 젊은 사람에게 즉시 창업을 권하는 사례로 언급된 초기 자금 규모.
- 100만 달러: Stanford 학생에게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전에 투자될 수 있다는 과도한 조기 투자 사례.
- 20~50%: 지역 정치·비영리 영역에서 구두로 약속된 5만 달러가 실제 입금될 가능성으로 제시된 범위.
- 75~100%: 실리콘밸리에서 관계와 신뢰가 성립했을 때 구두 약속이 이행될 가능성으로 제시된 범위.
- 6주: 신뢰할 수 있는 자금이 도착하기 전에도 사업을 더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의 예시.
- 2024년: Replit Agent가 코딩을 수행하며 AI 기반 개발 방식의 전환점이 된 시기로 언급된 해.
- 천 년: AGI가 통치하는 미래 도시에서 사람들이 수행하는 장기 예술 프로젝트의 예시 기간.
- 여섯 살: 일반적으로 체스를 시작하는 나이이자 Amjad의 아들이 체스를 시작하는 나이로 언급된 기준.
구조화된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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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을 설계하는 사람에게
- 출석·성적·시험을 줄이고 학생이 자신의 관심사를 따라갈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 관심사를 억지로 만들기보다 농구·게임·밈 같은 기존 관심사를 수학·통계·프로그래밍·과학으로 연결해야 한다.
- 학생의 특이한 프로젝트를 숨기게 만들지 말고 컴퓨트·실험실·멘토·투자자 연결을 제공해야 한다.
- 자유와 함께 괴롭힘·성희롱·범죄 등 명확한 안전 경계를 설정하고, 해킹 재능은 버그바운티와 사이버보안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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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젊은 창업가에게
- 친구의 조달 규모나 유니콘 성공을 따라가기보다, 어떤 질문과 프로젝트가 반복해서 자신을 끌어당기는지 관찰해야 한다.
- 처음부터 회사와 지분을 고정하기 전에 짧은 실험·보조금·프로젝트로 호기심을 검증해야 한다.
- 하나의 주제를 깊이 파고들어 타인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실패와 수정의 횟수를 쌓아야 한다.
- 기존 권위를 존중하되 모두가 정답을 알고 있다고 믿지 말고, 반대 의견과 협업 능력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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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품과 조직을 만드는 사람에게
- AI 에이전트를 반복적인 조정과 관료제의 층으로 활용하면 사람은 더 흥미로운 문제에 집중할 수 있다.
- 단순히 코딩 문법을 교육하기보다 AI를 사용해 실제로 만들고, 모델 훈련·연구·데이터 분석까지 프로젝트에 통합해야 한다.
- 조직의 효율을 측정할 때 단기 산출량뿐 아니라 신뢰, 대인관계, 공적 설명 능력, 긍정합의 문화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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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장기 성장에
- 배움과 제작을 분리하지 말고, 읽기와 만들기를 오가는 재귀적 루프를 만들어야 한다.
- 어떤 행동이 자신이 자랑스러워할 만한지 성찰하고,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원칙을 갱신해야 한다.
- 자유로운 실험의 가치는 타인을 해치지 않고 공동체의 신뢰를 높일 때 가장 커진다.
결론 및 시사점
- AI가 정답·코드·개인별 설명을 빠르게 제공할수록 인간 교육의 희소한 자원은 호기심, 집중, 분별력, 신뢰, 인격이 된다.
- 젊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기존 질서에 맞춘 완성품이 되는 일이 아니라, 사회의 맹점을 발견해 실제 프로젝트로 검증할 수 있는 시간과 허가다.
- 교육은 관심사를 억누르지 말고 자연스러운 가려움을 학습의 입구로 삼아, 기술과 인문학을 실제 제작의 맥락에서 연결해야 한다.
- 즉시 창업은 소수에게는 맞지만 대다수에게는 조기 최적화일 수 있으므로, 실패해도 회복 가능한 2년의 탐색 지대가 필요하다.
- 호기심을 따르는 자유는 반항심이나 독단과 다르다. 깊이 파고드는 전문성에 더해 타인을 존중하고 함께 일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분별력은 강의로 주입되지 않는다. 학생이 선택하고, 실패하고, 결과를 보고, 다시 선택하는 반복 속에서 형성된다.
- 좋은 교육기관은 학생의 실험을 통제하는 기관이 아니라, 신뢰와 안전 경계를 설계해 실험을 더 멀리 보내는 기관이어야 한다.
- AI 시대의 좋은 인재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가르칠 수 있으며, 진정성 있게 좋은 사람으로 행동하고, 낯선 사람들과도 협업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핵심 요약 (20줄)
- 젊은 사람의 가장 큰 사회적 가치는 굳어진 믿음에 질문을 던지고 기존 질서의 맹점을 발견하는 데 있다.
- 《도시와 별들》의 완벽한 AGI 도시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이탈자가 문명을 다시 움직인다는 점을 보여 준다.
- 오늘날 대학은 젊은 사람의 이단아적 가능성을 키우기보다 정해진 교과과정과 자격 요건에 맞추려 한다.
- 2026년의 이상적인 대학은 무엇을 배울지 처방하지 않고 학생이 다양한 경로를 탐색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 Steve Jobs의 서예 수업은 당장 쓸모없어 보이는 배움이 훗날 혁신의 재료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학생이 프로젝트에 깊이 몰입할 때 출석 규정으로 흐름을 끊기보다 시간과 공간을 보장해야 한다.
- 특이한 사이드 퀘스트는 묵인할 대상이 아니라 대학이 자원과 멘토를 먼저 연결해야 할 학습 방식이다.
- 농구나 인터넷 문화 같은 자연스러운 관심사는 수학과 통계,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만드는 강력한 입구가 될 수 있다.
-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유행어가 아니라 배우는 즉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의 표준이어야 한다.
- AI는 모든 학생이 자기 목표에 맞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하므로 맞춤형 교육을 현실적인 선택지로 만든다.
- 18세에게 아이디어도 없이 투자금을 받고 회사를 세우게 하는 일은 미래의 경로를 미리 최적화하는 위험이 있다.
- 대다수 젊은 사람에게는 즉시 창업과 전통적 대학 사이에서 압박 없이 탐색할 수 있는 약 2년의 중간 지대가 필요하다.
- 체스에 대한 늦은 호기심은 LLM의 체스 약점, 모델 훈련, 자동화된 머신러닝 연구로 이어질 수 있다.
- 호기심은 읽기와 만들기를 오가는 재귀적 과정이며 다음 사업이나 발견으로 이어질 경로를 미리 계산할 수 없다.
- AI 에이전트는 조직의 조정과 관료제를 맡고 사람은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문제에 더 큰 자율성으로 집중할 수 있다.
- 반대 의견을 내는 능력은 타인과 협업하고 시스템을 탐색하는 능력과 함께 있을 때 실제 영향력으로 바뀐다.
- 신뢰는 약속을 실행하게 하고 자금이 도착하기 전에도 사업을 진전시키는 사회적 생산성의 기반이다.
- 해킹처럼 경계를 시험하는 재능은 안전한 샌드박스와 버그바운티를 통해 범죄화보다 사이버보안 역량으로 전환할 수 있다.
- 좋은 사람이 되는 능력은 기술과 별개가 아니라 대인관계, 공적 소통, 덕 윤리, 변화하는 원칙을 포함한다.
- 최고의 젊은 인재는 하나의 관심사를 깊이 파고들어 가르칠 수 있고 진정성 있게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