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 원문 제목: 인공지능은 이렇게 써야합니다
- 채널: B_ZCF | 비즈까페
- 원본 발행일: 2026-08-26
- 처리일: 2026-08-27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UmiyTGrvmJo
- 영상 ID: UmiyTGrvmJo
- 자막: YouTube 자동 생성 영문 자막을 바탕으로 한국어로 번역·정리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개인 AGI는 어느 날 모두에게 동시에 도착하는 단일 사건이 아니라, 개인이 소유한 기억·스킬·실행 인프라에 분산되어 매일 더 강해지는 자기 소유의 지능이다.==
- 프런티어 모델은 빌려 쓰는 상품이지만, 개인의 맥락과 기억 라이브러리는 고유하게 소유할 수 있는 자산이다.
- 명확한 영어 지시문으로 작성한 스킬 파일, 기억을 관리하는 라이브러리, 이를 실행하는 하니스를 결합하면 한 사람이 에이전트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다.
- 스킬 파일을 회사의 저장소에 남기면 개인의 판단력이 추출되고, 자신이 통제하는 저장소에 보관하면 경력·사업·지능이 매일 복리로 쌓인다.
개인이 해야 할 일은 완벽한 아카이브를 먼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작은 마크다운 폴더에서 시작해 반복 업무를 스킬로 만들고, 정기 실행하며, 매번 배운 내용을 다시 기억으로 축적하는 것이다. 이 구조는 코딩뿐 아니라 디자인·제품·성장·재무를 포함한 모든 지식 노동을 증폭하며, 결국 개인의 카누투스(살아 있는 모든 것이 계속 나아가고 행위 능력을 키우려는 힘)를 중개자 없이 현실의 작업으로 연결한다.
1. 스피노자의 추방과 개인 AGI의 출발점
추방당한 철학자가 자기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렌즈와 책을 만든 역사는 소유된 지능을 구축하라는 비유가 된다.
1.1. 23세 스피노자가 거부한 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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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유대 공동체의 추방
- 극단적인 파문: 1656년 7월 27일, 23세의 바뤼흐 스피노자는 암스테르담의 촘촘한 세파르디 유대 공동체에서 가장 폭력적인 저주와 함께 파문당했다.
- 공동체의 삭제 명령: 낮에도 밤에도 저주받고, 누워도 일어나도 저주받으며, 누구도 말을 걸거나 거래하거나 네 큐빗 이내에 다가가거나 그가 쓴 글을 읽어서는 안 된다는 명령이 내려졌다.
- 아직 풀리지 않은 금지: 그 공동체가 당시에 내린 약 40건의 파문 중 스피노자의 파문만 회개 조항이 없었고, 기술적으로는 오늘날까지도 해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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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멈추라는 대가
- 연봉으로 산 침묵: 공동체는 스피노자에게 매년 1,000길더라는 상당한 돈을 주고 가끔 회당에 참석하며 입을 다물라고 제안했다.
- 창업자 관점의 선택: 그 제안은 “건축을 멈추면 급여를 주겠다”는 거래였지만, 스피노자는 1만 길더를 줘도 거절하며 위안이 아니라 진실을 원했다.
- 칼날이 남긴 기억: 광신자가 휘두른 칼이 망토를 찢고 빗나갔으며, 스피노자는 그 망토를 꿰매지 않은 채 평생 보관해 사상에 따르는 대가를 잊지 않았다.
1.2. 렌즈와 카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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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시야를 넓히는 도구를 만들다
- 렌즈 세공: 공동체에서 완전히 지워진 스피노자는 낮에 렌즈를 갈아 사람의 눈이 닿는 범위를 넘어 보게 하는 광학 기구를 만들었다.
- 과학자들의 선택: 그의 렌즈는 유럽 최고의 과학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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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위험한 책을 쓰다
- 생전에 출판할 수 없던 원고: 스피노자는 밤마다 살아 있는 동안 공개할 수 없을 만큼 위험한 책을 썼다.
- 죽음 이후의 전파: 44세에 렌즈 제작으로 생긴 유리 먼지가 가득한 폐로 세상을 떠난 뒤 원고는 책상 서랍에 잠겼다.
- 출판을 위한 마지막 지시: 임종 지시에 따라 책상이 운하 바지선으로 암스테르담 출판사에 보내졌고, 원고는 사후 저작으로 출판되어 유럽 전역의 즉각적인 관심을 받으며 계몽주의의 주요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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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투스의 의미
- 행위 능력을 키우는 힘: 스피노자의 카누투스(conatus)는 이력서·직함·직장이 아니라 모든 살아 있는 것이 계속 나아가고 행동할 힘을 늘리려는 추동 자체다.
- 지능 도구와의 연결: 개인 AGI는 카누투스를 증폭하는 도구이며, 아무의 허락도 받지 않고 지식과 행동 능력을 확장하는 렌즈다.
2. AGI는 사건이 아니라 소유 가능한 개인 인프라다
모두가 기다리는 단일한 AGI 발표보다 이미 개인의 방과 노트북에서 작동하는 분산형 개인 AGI가 중요하다.
2.1. 스피노자의 이단과 AGI의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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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왕좌의 왕으로 보지 않은 주장
- 신 또는 자연: 스피노자는 신을 왕좌에 앉은 인격적 통치자가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에 퍼져 있는 “신 또는 자연”으로 보았다.
- 400년 뒤의 반복: 사람들은 400년 뒤에도 지능을 데이터센터 안의 신처럼 상상하며, 언젠가 하늘의 색이 바뀌는 단일 사건으로 AGI가 도착할 것이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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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방 안에 있는 지능
- 분산된 형태: 개인 AGI는 신처럼 보이지 않고 터미널 창, 마크다운 폴더, 주인이 잠든 동안 끝나는 작업처럼 인프라에 스며들어 있다.
- 정의: AGI는 모두에게 한꺼번에 도착하지 않고 개인의 맥락 위에서 그 사람의 일을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확산된다.
- 개인의 범용성: 개인 AGI(personal AGI)는 인류 전체를 위한 인공 일반 지능이 아니라 한 사람, 즉 사용자를 위한 일반 지능이다.
2.2. 임대형 개인 AI와 소유형 개인 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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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포장한 개인 AI의 한계
- 챗봇과 자동완성의 차이: 월 20달러를 내는 챗봇, 조금 나아진 자동완성, 일정만 아는 비서는 개인 AGI가 아니다.
- 빌린 기업 AGI: 탭을 닫으면 초기화되고, 다른 사람도 아는 정보만 알며, 운영 기업이 방향을 바꾸면 사용자의 비서는 남의 일정에 맞춰 “뇌엽 절제”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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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형 개인 AGI의 조건
- 내 인프라: 에이전트가 내가 통제하는 장비와 저장소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 내 기억: 에이전트가 내가 소유한 기억에서 읽어야 한다.
- 내 절차: 에이전트가 내가 작성한 절차를 실행해야 한다.
- 복리 효과: 매일의 사용으로 삶에 관한 정보가 늘어나며 개인 AGI가 매일 더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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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와 자산의 차이
- 기업형 AGI: 기업이 새 기능을 출시할 때만 좋아지는 소비 제품이다.
- 개인형 AGI: 사용자의 맥락이 쌓일수록 좋아지는 구축 자산이다.
- 소유의 시급성: 아직 세계 대부분이 두 번째 것을 갖지 못했지만, 이 자리에 있는 누구나 월요일까지 만들 수 있다.
3. 같은 모델을 2배와 100배로 만드는 맥락
모델의 가중치보다 어떤 맥락을 어떤 단계에 연결하느냐가 에이전트의 실질적인 레버리지를 결정한다.
3.1. 지식 노동의 400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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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산성의 급증
- 2013년의 기준: 2013년 YC 파트너로 Bookface를 만들 때 하루에 유용한 코드 약 14줄을 출하했고, 프로그래머 생산성 연구의 중앙값에 가까운 결과였다.
- 현재의 산출: YC를 전업으로 운영하면서 같은 두뇌와 비슷한 시간을 쓰고, 오후 5시 아이 픽업까지 병행하지만 2013년보다 약 400배 많은 산출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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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넘어선 적용
- 전 직무의 배수: 코딩에서 보이는 증폭은 디자인·제품 관리·성장·재무를 비롯한 모든 지식 노동에 적용된다.
- YC 포트폴리오의 관찰: 1년 반 전 Winter 2025 배치에서 기업의 4분의 1이 코드베이스의 95%를 AI로 생성했고, 해당 기업들은 이제 코드뿐 아니라 모든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사용한다.
- 성장과 인과의 구분: AI 생성 코드가 성장을 일으켰다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한 창업자들은 AI를 자동완성이 아니라 인력으로 취급한다.
3.2. 모델은 같아도 결과가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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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사용자와 100배 사용자
- 동일한 기반: 같은 Claude, 같은 가중치, 같은 컨텍스트 윈도 크기, 같은 API를 사용해도 결과의 레버리지는 다르다.
- 차이를 만드는 입력: 어떤 맥락을 주는지, 그 맥락이 얼마나 관련 있는지, 정확히 필요한 단계에 도착하는지가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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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의 기술적 의미
- 행동 능력의 증가: 에이전트가 일주일치 업무를 오후에 처리하면 편의가 아니라 행위 능력이 늘어난 기쁨(joy)이 발생한다.
- 행동 능력의 감소: 일요일 밤마다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드는 듯한 무거움, 조용히 그만두는 듯한 감각은 스피노자가 정의한 슬픔(sadness)이다.
4. 기억 라이브러리와 사서가 만드는 두뇌
개인의 두뇌는 일곱 가지를 동시에 붙잡는 한계에서 벗어나려면 기억을 저장하는 라이브러리와 필요한 책을 고르는 사서를 함께 가져야 한다.
4.1. 일곱 자리의 인간과 백만 토큰의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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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작업 기억의 한계
- 7±2 규칙: 인간은 한 번에 약 일곱 가지를 머릿속에 보유하며, 가장 유명한 인지심리학 논문이 제시한 7±2라는 기준에 해당한다.
- 일상적 증거: 지역 전화번호가 일곱 자리이고, 장보기 목록에서 여덟 번째 물건을 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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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만든 보철물
- 외부 기억 장치: 체크리스트·조직도·서류 캐비닛·스탠드업 미팅은 모두 일곱 가지를 넘기기 어려운 인간 기억의 보철물이다.
- 새로운 작업 체계: 수많은 인간 제도가 일곱 자리 두뇌에 맞춰 설계됐지만, 에이전트는 전혀 다른 운영 영역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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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의 백만 토큰
- 열린 문서의 규모: 에이전트는 약 100만 토큰, 약 1,000페이지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다.
- 비유: 세 권의 《해리 포터》를 한꺼번에 펼쳐놓고 그 안의 바늘을 몇 초 만에 찾아 세 책 사이를 종합하는 능력에 해당한다.
- 남은 문제: 1,000페이지도 인간의 일생 전체에 비하면 적으므로, 진짜 질문은 “책상 위에 어떤 세 권을 펼칠지 누가 결정하는가”다.
4.2. GBrain의 실제 작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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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의 축적
- 규모: 개인 OpenClaw 기반 GBrain에는 약 22만 개의 마크다운 페이지가 있고, 25년의 삶을 일기처럼 기록한다.
- 포함 정보: 모든 이메일·회의·메모·사진·초안·실수한 내용이 들어가며, 에이전트가 주로 수집하고 정리하고 검색하지만 이미 답한 질문을 다시 묻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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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가진 동료
- 위기 이메일 처리: 창업자의 위기 이메일을 읽기 전에 에이전트가 그 창업자와 나눈 과거 대화, 같은 벽에 부딪힌 포트폴리오 기업 세 곳,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대응을 불러온다.
- 보조자와 동료의 차이: 모든 행동이 축적된 삶의 지식을 전제로 실행되므로, 단순한 비서가 아니라 맥락을 공유하는 동료처럼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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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돌아가는 하루
- 이메일 처리: 받은 편지함을 단순 분류하지 않고, 곤경에 빠진 창업자·무언가를 팔려는 사람·좀처럼 구독 취소하지 않은 17개 메일링 리스트를 구분해 처리한다.
- 맥락화된 브리핑: 중요한 메일에는 상대가 누구인지, 전체 관계의 역사, 문장 아래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것, 그것이 사용자에게 의미하는 바를 붙인다.
- 회의 준비: 기상 후 이메일 더미가 아니라 브리핑을 받고, 회의 전에는 만날 사람·지난 대화·그동안 바뀐 점·물어야 할 질문이 담긴 준비 자료를 받는다.
- 관심사의 선행 조사: 자정에 궁금해한 연구를 아침까지 끝내며, 세상에 흥미로운 일이 생기면 커피를 마시기 전에 관심사와 대조하고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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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와 얇은 하니스
- GStack의 규모: 에이전트 코딩 프레임워크 GStack은 12만 3,000개의 별을 받았고 GitHub 역사상 상위 100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 구조의 본질: 전체 아키텍처의 핵심은 대부분 스킬 파일, 에이전트가 조작하는 영어 웹 브라우저, 세상에 행동을 가하는 통로다.
- 설계 원칙: “마크다운은 많고 하니스는 얇게(fat skills, thin harness)”라는 구조가 마법처럼 보이는 기능의 실제 재료다.
5. 마크다운 스킬은 실행 가능한 지식이다
명확한 영어 지시문은 모델이 실행하는 코드가 되고, 스킬 파일은 특정 업무를 맡은 직원이 된다.
5.1. 스킬 파일의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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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기록 처리 스킬
- 입력과 전사: Circleback에서 회의 녹음이 도착하면 화자 라벨을 붙여 전사한다.
- 약속 추출: 누가 어떤 약속을 했는지와 마감일을 뽑아낸다.
- 지식 연결: 이름이 나온 사람을 라이브러리와 대조해 해당 인물의 페이지에 연결한다.
- 충돌 보호: 요약은 정해진 위치에, 전체 전사는 다른 위치에 저장하고 기존 믿음과 모순되면 덮어쓰지 않고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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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그래밍의 정의
- 스마트한 인턴 테스트: 똑똑한 인턴이 읽고 따라 할 수 있는 지시라면 에이전트도 실행할 수 있다.
- 마크다운=코드: 명확한 영어로 지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 프로그래머이며, 언어 모델이 그 지시를 컴파일한다.
- 에이전트 관리자: YC의 미디어·행사·재무 팀처럼 평생 터미널을 열어보지 않은 사람도 스킬 파일과 예약 작업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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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담당자의 사례
- 업무 전환: 한 재무 담당자는 내부 에이전트를 이용해 약 100개의 Excel 통합 문서를 하나의 앱으로 합쳤다.
- 역할의 변화: 그는 프로그래머가 아니지만 에이전트를 관리하는 관리자이며, 곧 모든 지식 노동자가 같은 역할을 맡게 된다.
5.2. 잠재 공간과 결정 공간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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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공간(latent space)에 맡길 일
- 판단과 취향: 모호한 요청에서 사람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읽고 취향을 판단하는 일은 모델 안에 둔다.
- 조정 방법: 모델이 해야 할 판단을 마크다운 파일로 조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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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공간(deterministic space)에 맡길 일
- 정확한 계산: 산술 연산, SQL 쿼리, 반복해서 정확히 추적해야 하는 상태는 데이터베이스와 코드가 맡아야 한다.
- 행사 좌석 배치 사례: 다섯 명의 좌석을 정하는 일은 잠재 공간에서 가능하지만, 경기장에 있는 6,000명의 세션·브레이크아웃 일정을 맞춤 생성하려면 SQL 데이터베이스와 코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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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줄이는 결합
- 인간의 오류를 반복하지 않기: 모델은 인간처럼 계산하는 지점에서 실패하므로, 잠재 공간과 결정 공간을 섞어 계산하지 말아야 한다.
- 실제 구조: 똑똑한 판단을 담은 마크다운 파일이 데이터베이스와 스크립트를 호출하는 단순한 결합이 전체 시스템의 기반이다.
6. 작은 폴더에서 개인 조직과 스타트업으로
개인 AGI는 거대한 창고를 먼저 짓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한 칸의 선반을 만들고 매일 채우는 복리 시스템이다.
6.1. 1,500페이지를 하룻밤에 무대로 옮기기
- 스피노자 컴펜디엄 스킬
- 자료 수집: 발표를 준비하며 스피노자 전기 중 Nadler·Goldstein·Stewart의 책 세 권, 약 1,500페이지를 에이전트가 수집했다.
- 교차 분석: 에이전트는 세 책을 모두 읽고 연대기, 세 전기 작가의 불일치 지점, 장(章) 인용이 붙은 정확한 문장을 만들었다.
- 전달용 선별: 발표에서 말하기 좋은 스피노자의 인생 장면 열 가지를 전달 노트와 함께 순위를 매겼고, 칼 공격·뇌물·책상 같은 도입부의 모든 박자를 골라냈다.
- 결과: 1,500페이지가 편집 가능한 무대용 이야기로 바뀌었으며, 개인용 컴펜디엄 스킬은 기업 AI 제품보다 훨씬 깊은 개인용 딥 리서치가 되었다.
6.2. 마크다운으로 운영하는 1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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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폴더 하나다
- 시작점: 22만 페이지의 GBrain도 처음에는 함께 일하던 회사와 계속 이메일을 주고받던 사람에 관한 마크다운 몇 개뿐이었다.
- 축적 방식: 에이전트가 정리하는 작은 기록이 매일 쌓이며 라이브러리가 커진다.
- 시작 원칙: 창고를 먼저 짓는 사람은 없고, 첫날에는 선반 하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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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구성요소
- 스킬 파일: 한 가지 능력과 한 가지 업무를 새로 온 사람이 실행할 수 있을 만큼 명확히 적은 직원이다.
- 리졸버(resolver): 들어온 작업을 어떤 마크다운 파일과 담당 에이전트에 보낼지 정하는 조직도다.
- 1인 법인: 공동창업자·로고·소개 자료·법인 설립보다 먼저 창업자 한 명과 에이전트로 이루어진 조직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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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업 규모의 수학
- Emergent: Summer 2024 배치의 Emergent는 공개 출시 뒤 8개월 만에 9자리 매출 규모로 성장했고, 연환산 매출 1,500만 달러를 넘을 때 인원은 15명이었다.
- Retail: Winter 2024 배치의 Retail은 약 40명으로 연환산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역사적 의미: 소프트웨어·석유·철도 어느 분야에도 이런 수준의 1인당 매출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두 기업 모두 새 물리법칙에 맞게 연결된 한두 명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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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단위
- 1인을 위한 도구: 소프트웨어는 더 이상 모든 사람을 위한 귀중한 제품이어야 할 필요가 없고, 주말에 자기 자신을 위한 도구를 만들 수 있다.
- 제품화 조건: “자기 문제를 해결하라”는 조언은 “거의 공짜로 자기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이 빌려 달라고 애원하는지 보라”로 바뀐다.
- 스타트업의 발견: 다른 사람이 계속 빌려 달라고 하는 1인용 도구가 회사가 될 수 있다.
7. 복리의 전제는 기억 위생과 소유권이다
기억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출처·검증·정리와 개인이 통제하는 저장소가 있어야 지능이 자산으로 남는다.
7.1. 쓰레기장과 생산 인프라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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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없는 두뇌의 위험
- 그럴듯한 오류: 큐레이션되지 않은 두뇌는 검색 기능이 뛰어난 쓰레기장이며, 검색은 낡은 사실을 확신에 차서 꺼낼 수 있다.
- 나쁜 절차의 고착: 나쁜 스킬 파일은 잘못된 프로세스를 영원히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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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위생 장치
- 출처 관리: 모든 사실에 출처를 붙여 무엇이 언제 어디서 왔는지 추적한다.
- 모순 점검: 새 정보가 과거 정보와 충돌하면 자동으로 표시하고 기존 기록을 조용히 덮어쓰지 않는다.
- 사서의 역할: 실제 사서는 새로운 문서를 넣는 사람만이 아니라 오래되거나 잘못된 기록을 솎아내는 사람이다.
7.2. 스킬을 소유한 사람과 추출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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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의 40개 스킬
- 축적된 판단: 지원 엔지니어 Maya는 2년에 걸쳐 새벽 2시 P0 장애 분류, 이탈 직전 고객의 긴장 완화, 재발을 막는 포스트모템 작성 등 40개의 스킬을 가르쳤다.
- 인지의 외부화: 40개의 마크다운 파일은 2년 동안 쌓은 판단력 자체를 디스크에 저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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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한 저장소의 경로
- 이직과 복리: 파일이 Maya의 저장소에 있으면 이직 첫날 파일을 함께 가져가고, 새 회사에서 이미 복리된 판단력을 사용하며, 해마다 더 똑똑해진다.
- 사업 자산: 그 판단력은 Maya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를 시작할 때 곧바로 전문성과 제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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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저장소의 경로
- 무상 이전: 파일이 회사 저장소와 회사 IT 정책 아래 있으면 Maya가 떠날 때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 추출의 결과: 회사는 Maya의 판단력을 영원히 실행하지만 커밋 기록에는 Maya의 이름조차 남지 않는다.
- 핵심 변수: 같은 Maya와 같은 40개 파일이더라도 누가 저장소를 통제하는지에 따라 복리 자산이 되거나 경력의 추출물이 된다.
7.3. 스피노자와 도구 소유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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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의 도구와 공장의 전환
- 자유의 기반: 장인은 도구를 소유했기 때문에 자유로웠다.
- 공장의 변화: 공장은 베틀을 방앗간의 소유로 만들었다.
- 지식 노동자의 착각: 지식 노동자는 도구가 머릿속에 있어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스킬 파일은 인지를 추출·저장·버전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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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길더 제안의 현대적 형태
- 안락한 거래: 누군가의 저장소에서 판단력이 복리로 쌓이는 동안 조용히 출근하고 자신의 것을 만들지 않는 조건은 1,000길더 제안의 재포장이다.
- 소유 교리: 스킬 파일은 개인의 것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직업 자체가 스킬 파일이 되어 고용주에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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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년의 교수직 제안
- 하이델베르크의 조건: 하이델베르크는 저주받은 이단자 스피노자에게 교수직·급여·정당성·강단과 함께 “기성 종교를 방해하지 않는 한 철학할 자유”를 제시했다.
- 거절의 이유: 스피노자는 그 철학의 자유에 어떤 한계가 붙을지 알 수 없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 2026년의 동일한 질문: 행위 능력이 존재하는지는 같지만, 1673년과 2026년 모두 누가 그 능력을 지휘하는지가 정치적 질문이다.
8. 여섯 단계 실행법과 90일의 복리
개인 AGI는 완성품을 기다리는 계획이 아니라 오늘 밤 시작해 90일 동안 반복하는 습관이다.
8.1. 오늘 밤부터 실행할 다섯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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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자기 장비에서 하니스 실행
- 도구 선택: OpenClaw·Hermes Agent·GBrain 조합이 한 예이며, 호스팅 버전은 gbrain.io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
- 대체재의 충분함: CodeX·Claude Code 등 어떤 하니스도 핵심 작업의 99%를 수행한다.
- 페라리와 혼다 비유: 발표자는 페라리를 늘 추천하지만 혼다도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길가에서 고칠 일이 조금 더 많을 뿐이라고 말한다.
- 핵심의 위치: 특정 저장소나 제품이 아니라 개념이 중요하고, 지능은 수도처럼 공급되며 여러 경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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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주말에 개인 라이브러리 시작
- 작은 시작: 거대한 아카이브가 아니라 마크다운 폴더 하나에서 시작한다.
- 기록의 재료: 기존 노트를 내보내고 가능하면 이메일도 내보내며, 현재 함께 일하는 프로젝트와 사람마다 한 페이지를 만든다.
- 고유한 맥락: 함께 만드는 것,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빚진 것, 지난번에 상대가 한 말을 적는다.
- 개인의 해자: 인터넷의 어떤 모델도 내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이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며, 수년치 역사가 여러 받은 편지함에 색인되지 않은 채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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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첫 스킬 파일 작성
- 혐오 업무 선택: 경비 보고서, 회의록, 주간 상태 보고, 경쟁사 조사처럼 매주 하면서 가장 싫어하는 일을 고른다.
- 평범한 말로 설명: 첫날 온 똑똑한 친구에게 설명하듯 원하는 결과를 에이전트에 평범한 영어로 적는다.
- 실패를 허용: 에이전트가 틀리면 고치고, 예외나 “그리고 이것도 넣어줘”라는 규칙을 계속 추가한다.
- 직원의 탄생: 그 한 페이지가 반복해서 부릴 수 있는 한 명의 직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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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반복 작업으로 연결
- 예약 실행: 만든 작업을 매일 오전 7시 또는 매주 금요일처럼 반복 일정에 연결한다.
- 시간 단위의 변화: 처음 잠든 동안 작업이 끝난 결과를 받으면 하루가 더 이상 노동의 기본 단위가 아니게 된다.
- 목표 중심의 시간: 이후의 시간은 오늘 처리할 업무가 아니라 세상에 만들고 싶은 결과와 상상할 수 있는 일에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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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일회성 작업을 없애기
- 맥락 폐기 금지: 대부분의 사람은 에이전트 한 번을 돌리고 창을 닫아 모든 맥락을 버린다.
- 스킬화: 매 작업이 끝날 때 에이전트에게 방금 한 일을 재사용 가능한 마크다운 스킬로 추출하게 한다.
- 학습의 영구화: GBrain의 Skillify를 다른 저장소에서도 학습시켜 필요한 방법을 추출할 수 있다.
- 실패의 기준: “무언가를 두 번 요청해야 했다면 실패한 것”이라는 원칙에 따라 배운 사람은 매일 똑똑해지고, 매일 아침 기억상실로 시작하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한다.
8.2. 1주·4주·12주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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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
- 장난감 단계: 라이브러리는 얇고 스킬은 서툴며, 절약한 시간보다 고치는 시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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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
- 플라이휠의 작동: 에이전트가 개인 맥락으로 답하기 시작하고, 아침 작업이 실제로 읽을 만한 결과를 만든다.
- 확장 신호: 첫 두 스킬이 작동한 뒤 세 번째와 네 번째 스킬을 추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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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차
- 선제적 라이브러리: 질문을 끝내기도 전에 답하는 라이브러리가 생긴다.
- 반복 업무 자동화: 두려워하던 주간 업무를 처리하는 스킬 파일이 열두 개쯤 쌓인다.
- 사업의 씨앗: 다른 사람이 계속 빌려 달라는 도구 한두 개가 생기며, 그 지점부터 1인용 도구가 스타트업이 된다.
- 중도 포기의 역설: 대부분은 2주 차에 그만두므로, 12주까지 버틴 사람은 속임수를 쓰는 듯한 레버리지를 느낀다.
9. 공개 구축, 오픈소스, 그리고 개인의 보호
개인 AGI의 힘은 공개될수록 확산되지만, 개인의 기억과 스킬을 누가 통제하는지는 끝까지 개인이 결정해야 한다.
9.1. 세 가지 반론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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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1 — 모델이 곧 하니스를 낡게 만들지 않는가
- 맥락으로 이동하는 차별화: 모델이 좋아질수록 모든 사람의 엔진이 비슷해지고 차별점은 맥락으로 이동한다.
- 1,000마력 자동차 비유: 모두가 1,000마력 엔진을 갖게 되면 경주는 운전자와 지도로 결정된다.
- 업그레이드의 귀속: 새 모델 출시는 사용자가 이미 소유한 workforce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며, 더 똑똑한 독자는 같은 책에서 더 많은 것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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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2 — 검색·검색 증강은 원시적인 요소일 뿐 아닌가
- 제품의 어려운 부분: 무엇을 처음 기록할지, 어떻게 풍부하게 만들고 연결할지, 뜨거운 기억과 차가운 참고 자료를 어떻게 나눌지, 불일치하는 사실을 누가 중재할지가 핵심이다.
- 제품의 정의: 검색은 쉽지만, 검색할 가치가 있는 기억을 만드는 일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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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3 — 삶 전체가 유출되면 어떻게 하는가
- 소유권이 답: 이메일·회의·아이의 일정까지 한 시스템에 넣을수록 개인 인프라·저장소·키를 직접 통제해야 한다.
- 현재의 분산 위험: 기본 상태는 사생활이 아니라, 삶이 서로 다른 10개 클라우드에 흩어져 있고 기업의 이해관계에 따라 저장되며 정작 본인이 검색하기 어려운 상태다.
- 통합과 보관의 차이: 맥락을 한곳에 모으면서 위험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그 위험을 직접 맡아 관리하는 custody(보관·관리)가 보안 모델이 된다.
- 자기 키의 원칙: 스스로 키를 관리하기 어렵다고 해서 남의 서비스 약관을 더 신뢰하는 것이 해답은 아니다.
9.2. 왜 모두에게 공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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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의 이유
- 수익화할 필요: YC에 있는 덕분에 자기 인프라를 수익화하지 않아도 되므로 하니스·두뇌 아키텍처·스킬·개인 운영체제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수 있다.
- 힘의 도구를 나누기: 강력한 도구를 가진 소수의 사제단을 만드는 대신, 누구나 자기 힘을 갖도록 도구를 나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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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레버리지
- 문해력과 자본: 한동안 강자의 사적 기술은 문해력이었고 이후에는 자본이었다.
- 현재의 기술: 지금은 하니스·라이브러리·마크다운으로 된 인력이 조용히 더 큰 규모로 작동하게 만든다.
- 르네상스의 조건: 강력한 기술이 비공개로 남으면 사제단이 생기고, 공개되면 르네상스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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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구축의 신조
- 다른 사람이 말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 다른 사람이 투자하지 않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 다른 사람이 짓지 않는 건물을 짓는다.
- 다른 사람이 주지 않는 코드를 작성해 공개한다.
- 다른 사람이 남기지 않는 기관을 남긴다.
9.3. 조롱, 모방, 채택의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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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
- 비밀스러운 방문: 1676년 11월, 비단 양말을 신고 계산기를 짐에 넣은 유럽 최고의 천재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가 헤이그로 가서 대륙에서 가장 미움받던 남자와 다락방에서 사흘을 보냈다.
- 공식 기록과 실제 관심: 라이프니츠는 공개적으로 몇 시간 스쳐간 방문이라고 거짓말했지만, 사적인 노트에는 스피노자에 관한 집요한 메모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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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개 구축
- 반응의 반복: 에이전트가 대부분의 코드를 쓰고 비판이 점심때 도착하지만, 비판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출하하는 것까지 에이전트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 채택의 순서: 처음에는 인용 트윗과 조롱이 오고, 그다음에는 복제가 온다.
- 해석: 조롱은 새로운 패턴의 채택 곡선이 시작됐다는 신호이며, 공개 구축자는 그 과정을 미리 예상해야 한다.
10. 한 아버지의 8만 페이지와 중개자 없는 카누투스
개인 AGI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벤치마크가 아니라 한 사람이 사랑하는 문제에 자신의 지식과 에이전트를 끝까지 연결하는 장면이다.
10.1. 희귀 뇌전증을 위한 개인 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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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기다리지 않은 구축
- 문제: 한 친구의 아들은 희귀한 형태의 뇌전증을 앓고 있었고, 이를 해결해 줄 연구실·연구비·허가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 행동: 아버지는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하며 인류가 아들의 정확한 질환에 대해 아는 지식의 끝까지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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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마크다운 페이지의 두뇌
- 기록의 범위: 모든 전문의 방문, 논문, 발작 기록, 약물 상호작용을 8만 개의 마크다운 파일로 모았다.
- 새 의사의 검증: 새로운 의사가 아이디어를 내면 이미 시도했는지 몇 분 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색인하고 서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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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완성
- 구성: 아버지 한 명, 노트북 한 대, 라이브러리 하나가 개인 AGI를 구성한다.
- 목표: 라이브러리·사서·적절한 순간에 펼쳐지는 세 권의 책이 한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한 가지를 향한다.
- 주도권: 아무도 대신 만들어주러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만들었고, 다른 누구도 개인의 라이브러리를 대신 만들어주지 않는다.
10.2. 만료된 한계와 7,000개의 카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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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조직이 필요했던 이유
- 일곱 가지와 16시간: 팀·자금·허가·자격증은 한 사람이 일곱 가지만 머릿속에 담고 하루 16시간 일할 수 있었던 한계를 보완하는 우회로였다.
- 한계의 만료: 이제 그 사실은 만료되어, 고용할 수 없었던 전문가·읽을 수 없던 기록·정리하기 어려웠던 데이터셋을 에이전트로 다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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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끓이는 능력
- 과거의 금지: 너무 커서 읽지 못한 기록, 너무 복잡해 정리하지 못한 데이터, “바다를 끓이지 말라”는 조언이 작업의 한계를 정했다.
- 현재의 실행: 필요한 에이전트 인력을 만들면 바다를 끓일 수 있고, 이는 비유가 아니라 기계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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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명의 집단적 잠재력
- 행위의 단위: 행사에 모인 약 7,000명은 각각 7,000개의 카누투스와 7,000개의 추진력이다.
- 과거의 병목: 대부분의 추진력은 자금·인원·허가·첫 번째로 믿어줄 사람을 기다리다 관객도 만나지 못한 채 사라졌다.
- 새로운 직결 구조: 개인 AGI는 추진력이 중개자 없이 바로 일하도록 만드는 첫 기술이며, 7,000명이 그 레버리지를 들고 건물을 나서면 무엇을 할지 세계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주요 발언 모음
“모두가 하늘을 보고 있지만, 찾는 그것은 이미 방 안에 있다.”
“개인 AGI는 에이전트 시대에 자기 힘 아래 머무르는 방법이다.”
“마크다운은 코드다. 영어로 명확한 지시를 쓸 수 있다면 당신은 프로그래머다. 컴파일러는 언어 모델이다.”
“검색은 쉽다. 검색할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제품이다.”
“스킬 파일은 당신의 것이다. 당신의 스킬을 소유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직업이 스킬 파일이 된다.”
“어떤 것을 두 번 요청해야 한다면 실패한 것이다.”
“모든 것은 꾸며낸 것이지만, 그것을 꾸며낼 사람은 당신이다.”
“모든 훌륭한 것은 드문 만큼 어렵다. 어려움은 이제 무너졌고, 희소성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2013년 하루 14줄: Bookface를 만들던 시기의 유용한 코드 출하량이 하루 약 14줄이었다.
- 약 400배: 같은 두뇌·시간과 AI 에이전트로 현재 산출이 2013년보다 약 400배 늘었다.
- 7±2개: 인간 작업 기억이 동시에 유지하는 항목의 대표적인 규모다.
- 약 100만 토큰·1,000페이지: 에이전트가 한 번에 다루는 맥락의 예시다.
- 22만 마크다운 페이지·25년: GBrain에 축적된 개인의 삶과 기억 규모다.
- 12만 3,000개 별: GStack의 GitHub 스타 수이며 역사상 상위 100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 1,500페이지·전기 3권: 스피노자 컴펜디엄 스킬이 하룻밤에 처리한 연구 자료다.
- 6,000명: 잠재 공간의 판단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렵고 데이터베이스·코드가 필요한 행사 일정 규모다.
- 95%·4분의 1: Winter 2025 YC 배치에서 기업 4분의 1의 코드베이스가 AI로 생성된 비율이다.
- 9자리·8개월·15명: Emergent가 공개 출시 후 8개월 만에 9자리 매출 규모에 도달했고, 연환산 1,500만 달러를 15명으로 달성한 기록이다.
- 6,000만 달러·약 40명: Retail의 연환산 매출과 인원이다.
- 40개 스킬·2년: Maya가 지원 업무 판단을 외부화해 축적한 규모다.
- 1주·4주·12주: 장난감 단계, 플라이휠 작동, 선제적 라이브러리와 스타트업 도구가 나타나는 복리 구간이다.
- 8만 마크다운 페이지: 희귀 뇌전증을 앓는 한 아이를 위해 아버지가 구축한 개인 라이브러리 규모다.
- 약 7,000명: 행사 참가자 수이며, 각자가 하나의 카누투스와 개인 AGI 잠재력을 가진다는 비유의 단위다.
결론 및 시사점
- 프런티어 모델은 임대하되, 개인의 맥락·기억·스킬·키는 자신이 통제하는 저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 개인 AGI의 시작점은 완벽한 지식 그래프가 아니라 오늘 밤 만드는 마크다운 파일 하나다.
- 반복해서 싫어하는 업무를 영어 지시문으로 적고, 에이전트의 실패를 교정해 첫 스킬을 직원처럼 운영해야 한다.
- 판단이 필요한 일은 잠재 공간에, 산술·상태 추적·대규모 배정은 데이터베이스와 코드가 있는 결정 공간에 맡겨야 한다.
- 모든 작업이 끝난 뒤 결과를 스킬로 추출하면 같은 질문을 다시 하지 않는 복리 조직이 된다.
- 기억에 출처를 붙이고 모순을 표시하며 오래된 기록을 가지치기해야 개인 두뇌가 신뢰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가 된다.
- 개인의 판단력이 회사 저장소에 남으면 고용주의 자산이 되고, 개인 저장소에 남으면 이직·창업과 함께 성장하는 해자가 된다.
- 모델이 아무리 좋아져도 모두가 공유하는 가중치보다 개인만 가진 맥락과 실행 절차가 더 중요한 차별점이 된다.
- 에이전트가 만든 개인 인프라를 공개하면 강자의 사제단이 아닌 지식과 생산성의 르네상스를 만들 수 있다.
- 개인 AGI는 고용·자금·허가를 기다리는 중개자를 줄이고, 한 사람의 카누투스를 곧바로 현실의 문제 해결에 연결한다.
핵심 요약 (20줄)
개인 AGI는 모두에게 동시에 도착하는 사건이 아니라 개인의 인프라에 분산되어 자라는 지능이다. 프런티어 모델은 임대하는 상품이지만 개인의 맥락과 기억 라이브러리는 고유하게 소유할 수 있는 자산이다. 스피노자는 1656년 금지된 생각을 이유로 파문당했지만 진실을 위해 1,000길더의 침묵 거래를 거절했다. 스피노자는 낮에 렌즈를 갈고 밤에 위험한 책을 써서 인간의 시야와 사유를 함께 확장했다. 개인 AGI는 스피노자의 카누투스처럼 개인의 행위 능력을 키우는 도구다. 인간의 작업 기억은 일곱 가지 안팎이지만 에이전트는 약 1,000페이지를 한 번에 다룰 수 있다. 에이전트의 진짜 성능은 어떤 세 권의 책을 펼칠지 결정하는 개인 라이브러리와 사서에서 나온다. GBrain은 25년의 이메일·회의·메모·사진·실수를 약 22만 개의 마크다운 페이지로 축적했다. 개인 맥락을 가진 에이전트는 받은 편지함을 분류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관계의 역사와 숨은 요구까지 연결한다. 명확한 영어 지시문은 언어 모델이 실행하는 코드가 되고 스킬 파일은 특정 업무를 맡은 직원이 된다. 모호한 판단은 잠재 공간에 맡기고 산술과 상태 추적은 데이터베이스와 코드가 있는 결정 공간에 맡겨야 한다. 1,500페이지의 스피노자 전기 세 권은 하룻밤 만에 인용과 전달 노트가 있는 무대용 이야기로 바뀌었다. 작은 마크다운 폴더 하나에서 시작한 라이브러리가 매일 쌓이면 개인은 에이전트 조직의 창업자가 된다.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1인용 도구는 다른 사람들이 빌려 달라고 할 때 스타트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출처·모순 점검·가지치기가 없으면 개인 두뇌는 검색이 뛰어난 쓰레기장이 된다. 스킬 파일이 개인 저장소에 있으면 이직과 창업을 따라가지만 회사 저장소에 있으면 개인의 판단력이 추출된다. 오늘 밤 하니스를 고르고 주말에 라이브러리를 만들며 싫어하는 반복 업무를 첫 스킬로 바꿔야 한다. 첫 주는 장난감이고 넷째 주에는 플라이휠이 돌며 열두째 주에는 선제적 라이브러리와 재사용 스킬이 생긴다. 희귀 뇌전증을 위해 8만 페이지를 만든 아버지는 한 사람과 노트북과 라이브러리만으로 개인 AGI를 구현했다. 어려움은 무너졌고, 이제 한 사람이 자신의 카누투스를 직접 일하게 만들지 여부가 희소성을 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