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www.youtube.com/watch?v=4YWO4sSRrTE
날짜: 2026-08-13
채널: Y Combinator
출연: Ali Haghani, CircleBack 공동 창립자·CEO
영상 길이: 약 15분 9초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AI 에이전트가 회사 업무를 더 많이 수행할수록, 회사는 회의와 대화를 더 많이 기록하고 공유 가능한 맥락(context)을 축적해야 한다. 다만 모든 기록이 무분별하게 공개되지 않도록 권한과 공유 범위를 신뢰할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 CircleBack은 회의를 녹음·전사하고, 노트와 실행 항목(action item)을 만들며, CRM·이슈 트래커·Slack을 자동으로 갱신하는 AI 노트테이커다.
- 대화 기록은 채용·고객지원·영업·YC 관계 관리·인터뷰 준비를 한데 연결하는 회사의 기억이자 운영 데이터베이스로 쓰인다.
- 기록하지 않으면 에이전트가 이전 대화, 고객의 요구, 당일 결정 사항을 모른 채 고립되어 일한다. 따라서 기록하지 않는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 이미 높고 계속 커진다.
- 기록의 확산은 프라이버시와 권한 관리라는 전제를 동반한다. 일대일 대화가 회사 전체에 의도치 않게 공유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사람들이 모든 대화를 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이 영상은 제품 소개만이 아니라, CircleBack을 실제 창업자의 업무 기억·채용 파이프라인·고객 피드백 저장소로 쓰는 방법과, AI 에이전트 중심의 개발·운영 문화가 어떻게 회사의 기록 인프라와 결합되는지를 보여주는 인터뷰다. 도입부의 하드웨어·책상 이야기에서 시작해 제품 데모, 에이전트 운영, 코드 작성과 평가, 안전 경계, 그리고 “모든 회의를 기록해야 한다”는 장기적 회사 운영 철학으로 이동한다.
1. CircleBack의 역할: 대화를 회사의 기억으로 바꾸기
CircleBack의 기본 기능은 회의 메모를 자동화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Ali는 이를 팀의 모든 대화를 기억하는 “회사 두뇌(company brain)”로 확장해 설명한다.
1.1. 녹음·전사·노트·실행 항목의 기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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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빠짐없이 포착한다
- CircleBack은 회의를 녹음하고(transcribe), 대화를 전사한다.
- 전사 결과를 사람이 다시 정리할 필요 없이 회의 노트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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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실행 가능한 업무로 변환한다
- 노트에서 실행 항목(action item)을 추출하고 담당자를 할당한다.
- “누가 무엇을 하기로 했는가”를 회의가 끝난 뒤에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1.2. 기록을 외부 업무 시스템과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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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지정 정보 추출
- 회의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정보를 뽑는 자동화를 만들 수 있다.
- 고정된 회의 요약에 그치지 않고, 회사가 필요한 필드와 질문을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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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앱의 상태 갱신
- 추출한 정보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이슈 트래커(issue tracker), Slack 같은 앱을 업데이트한다.
- 회의 기록이 별도의 문서로 고립되지 않고 회사의 실제 워크플로에 반영된다.
1.3. 검색 가능한 회사 기억과 에이전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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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전체에 질문하기
- 팀의 모든 대화에 걸쳐 질문하면 특정 회의 하나가 아니라 누적된 맥락을 검색할 수 있다.
-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를 다시 찾는 비용을 줄이고, 오래된 결정과 약속을 현재 업무와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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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가 사용할 맥락 제공
- 회사가 만든 에이전트를 CircleBack 기록에 연결할 수 있다.
- 이렇게 하면 에이전트는 현재 요청만 보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과거 대화와 실행 내역을 참고할 수 있다.
2. 하드웨어와 책상: 최소한의 도구, 세심한 촉감
인터뷰는 “없으면 살 수 없는 하드웨어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제품 이야기와 일상적인 창업자 업무 환경을 연결한다. Ali는 도구와 책상 위 물건을 모두 최대한 간소하게 유지하려 한다고 말한다.
2.1. Topre 키보드와 개방형 사무실의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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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
- Ali는 기계식 키보드의 열렬한 팬이며, 가장 뛰어난 키보드를 찾는 “rabbit hole”을 계속 파고들었다.
- 그러나 책상 위 키보드는 엄밀히 말해 기계식이 아니라 멤브레인(membrane) 키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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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re의 특징
- 이 스타일은 Topre라고 부르며, Ali는 Tokyo Precision의 약자인 것 같다고 설명한다.
-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배송받은 설명서가 모두 일본어라서 아직도 자신이 모르는 기능이 많을 것 같다고 농담한다.
- 타건감(typing feel)이 좋고 소음이 크지 않다.
- 키 입력이 일찍 등록되기 때문에 키를 끝까지 바닥까지 누르는(bottom out) 동작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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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오피스에 맞는 선택
- Ali는 기계식 키보드의 청축(blue switch)과 갈축(brown switch)도 좋아한다.
- 하지만 그런 스위치는 더 시끄럽고, CircleBack처럼 개방형 사무실을 쓰는 환경에서는 주변 사람에게 거슬릴 수 있다.
2.2. Temu의 작은 자동차와 온보딩의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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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장난감의 출처
- CircleBack 팀은 제품의 온보딩(onboarding)이 어떻게 설계되는지에 관심이 많다.
- Ali가 작은 차량을 사게 된 계기는 Temu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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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결제 흐름을 직접 체험한 사례
- 그는 Temu의 온보딩 과정에 “최면에 걸린 것처럼” 끌려갔다고 표현한다.
- 약 400달러의 캐시백(cashback)에 이끌려 장바구니에 물건을 여섯 개 정도 담았고, 결제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갔다.
- 각 단계에 적절한 양의 도파민이 주입되는 것처럼 결제 과정이 매우 쉽게 설계되어 있었다.
- 그러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깨닫고 물건을 모두 삭제했지만, 작은 자동차만은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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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동차의 현재 용도
- 회의에서 무언가를 이야기하거나 토론할 때, 또는 무언가를 받아쓰게 할 때 손으로 만지작거리는(fidget) 물건으로 사용한다.
- 제품 온보딩을 연구하는 창업자가 광고·캐시백·결제 UX에 실제로 설득된 사례이면서, 동시에 집중을 돕는 촉각적 도구이기도 하다.
2.3. AirPods Max의 “잠금 상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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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장비
- Ali는 AirPods Max를 아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다.
- 자주 쓰지는 않지만 착용할 때는 단순한 몰입 도구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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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status) 표시로서의 헤드폰
- 팀원에게 “내가 완전히 몰입해서 일하고 있다”는 헌신을 과시하려는 것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지위 표시(status signal)에 가깝다.
- MSN이나 AIM에서 상태를 “연애 중(in a relationship)” 또는 잠금 상태로 설정하던 것과 비슷한 신호라고 비유한다.
3. CircleBack을 ATS와 관계 관리 시스템으로 쓰기
Ali가 말하는 가장 예상 밖의 활용은 CircleBack을 지원자 관리 시스템(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회의 기록이 채용 업무의 타임라인과 실행 항목을 자동으로 연결한다.
3.1. 채용 인터뷰의 미완료 업무를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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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반 실행 항목 뷰
- CircleBack에는 회의와 실행 항목을 한눈에 보는 뷰(view)가 있다.
- 이 뷰는 CircleBack 직원에게 할당되었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은 실행 항목 중, 인터뷰에서 나온 것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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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연락과 면접관 배정 추적
- 어떤 후보자에게 다시 연락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회사에서 누가 어떤 후보자를 인터뷰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 채용이 개인의 기억이나 여러 채팅방에 흩어지지 않고, 미완료 약속을 기준으로 관리된다.
3.2. 후보자별 전체 접점과 인터뷰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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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페이지의 타임라인
- 특히 마음에 드는 후보자가 있으면 그 사람의 person page로 이동한다.
- 팀원들과 주고받은 이메일과 회의 등 모든 접점(touch point)의 전체 타임라인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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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상태와 성과 확인
- 가까운 시일 내 예정된 인터뷰가 있는지 확인한다.
- 이미 인터뷰를 했다면 어떻게 진행되었고 후보자가 어떻게 수행했는지 살펴본다.
- 이를 통해 단순히 이력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와 회사가 실제로 축적한 관계의 맥락을 파악한다.
3.3. 사람·회사·YC 관계의 통합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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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중인 회사와 사람 추적
- Ali는 CircleBack을 현재 연락 중인 사람과 회사를 추적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 사람 단위의 인터뷰 기록과 회사 단위의 대화·할 일을 동일한 기억 체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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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Combinator 회사 페이지 사례
- CircleBack의 Y Combinator 회사 페이지에서는 YC에서 대화했던 모든 사람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들에게 해야 할 일이나 남아 있는 조치 사항이 있는지 볼 수 있다.
- YC 관계자들과 나눈 모든 대화의 전체 타임라인과 예정된 회의도 확인한다.
- Ali는 다음 날 예정된 배치별(post-batch) 그룹 오피스 아워까지 떠올리며, 이런 기능이 현재 벌어지는 모든 일을 통합적으로 보는 시각을 준다고 말한다.
3.4. 인터뷰 전날의 자동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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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Back에 인터뷰 준비를 요청
- Ali는 이 영상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전날 밤 CircleBack에 자신을 준비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 CircleBack은 진행자와 주고받은 모든 이메일과 과거 대화를 검토해 이번 인터뷰가 어떤 맥락에서 진행되는지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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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스의 맥락 결합
- 캘린더에서 인터뷰 장소와 일정을 가져왔다.
- 진행자가 보낸 이메일에서 준비할 만한 잠재 질문을 찾아냈다.
- Ali의 과거 미팅을 다시 훑어, 공유하면 좋을 내용과 예상 질문에 답할 만한 사례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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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치의 실제 시연
- 단순한 회의 요약이 아니라 이메일·캘린더·과거 회의를 결합한 브리핑이다.
- 이 인터뷰 자체가 CircleBack이 대화 기록을 사용해 다음 업무를 준비시키는 실제 사례가 된다.
4. 기록을 쉽게 만드는 캡처 인터페이스와 OpenClaw 운영
4.1. 동작 버튼 하나로 시작하는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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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꺼내지 않는 빠른 캡처
- Ali는 하루에도 여러 번 동작 버튼(action button)을 길게 누른다.
- 이 버튼을 CircleBack 녹음 시작으로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무언가를 빠르게 캡처할 때 휴대폰을 만지작거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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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앱으로 확장
- CircleBack은 시계의 컴플리케이션(complication)을 누르면 새 녹음이 시작되는 워치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 사무실을 돌아다닐 때 휴대폰은 책상에 두고 다니거나, 산책할 때 계속 휴대폰을 손에 들고 싶지 않은 상황에 유용하다.
- Ali는 베타 테스트 중 이 기능을 많이 사용했다고 말한다.
4.2. OpenClaw Telegram과 코딩 도구의 시간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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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작동하는 에이전트
- 하루에서 OpenClaw Telegram에 쓰는 시간은 약 10~20%라고 답한다.
- 많은 일이 항상 켜져서 자동으로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직접 화면을 바라보며 보내는 시간이 적다.
- Ali가 원하는 이상적인 에이전트의 상태도 “항상 켜져 있고 그냥 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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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과 코드 리뷰
- 코딩 도구에는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 최근에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거나 PR(Pull Request)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코드 리뷰에 시간을 더 쓰고 있다.
4.3. 개인 에이전트에서 회사 Slack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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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별 에이전트 분리
- 주력 에이전트가 하나 있다.
- 재무(finance), 고객(customers), 피플 오퍼레이션(people ops)을 담당하는 에이전트를 각각 하나씩 만들었다.
- 이름은 당시 더 창의적인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지은 “지루한 이름”이라고 농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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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채널에서 회사 채널로 이동
- 현재 개인 OpenClaw에 들어 있는 프로세스들을 회사의 실제 Slack 채널로 옮기는 중이다.
- 고객 이메일이 들어오면 Slack에 조사(investigation) 스레드가 생성되고, 그 안에서 팀이 전체 대화를 이어간다.
- 인바운드 영업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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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성과 공동 학습
- 고객 문의가 회사 전체의 일이 되므로 한 사람의 개인 에이전트 기록에 갇히지 않는다.
- 구성원 모두가 고객이 무엇을 문제 삼는지, 어떤 유형의 고객이 영업 문의를 하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다.
- 영업이 성사되지 않았을 때도 왜 성사되지 않았는지 학습할 수 있다.
4.4. 고객지원과 주간 엔지니어 순환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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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고객군
- CircleBack에는 사무실 칸막이에서 일하고 Microsoft 제품만 사용하는 전통적인 기업 고객이 많다.
- 동시에 성장 단계 스타트업과 YC 회사도 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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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업무를 제품 개발의 입력으로 만들기
- 회사는 매주 한 명의 엔지니어가 모든 인바운드 지원을 맡고 고객과 대화하는 순환(rotation)을 계속한다.
- 엔지니어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때문에 지원 데이터가 제품 결정과 분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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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객 fireside chat 사례
- CircleBack에 가져온 6월 고객 대화의 기록에서 무엇을 이야기했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고객이 사무실에서 피드백을 공유한 내용도 자동으로 포착된다.
- 고객을 위해 검토하기로 한 항목을 보고, 녹화본의 특정 부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Chris가 CircleBack에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면 30분 대화를 모두 훑어 짧게 답을 만든다.
- 그중 실제로 처리한 항목이 있는지 후속 확인한 뒤, 배송한 기능을 알리는 이메일 초안을 만들도록 지시할 수 있다.
5. 창업자의 시간과 AI 중심 개발 흐름
5.1. 터미널 시간을 줄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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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만들고 코딩하는 즐거움
- Ali는 코드를 쓰고 제품을 만드는 일을 좋아하므로 가능한 한 많이 하고 싶어 한다.
-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적으로 직접 코딩하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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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병목 변화
- CircleBack에는 이미 훌륭한 엔지니어가 많다.
- 현재 병목은 제품 결정과 회사의 다른 업무 처리량(throughput)을 늘릴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다.
- 따라서 창업자가 직접 코드를 더 많이 쓰는 것이 회사 전체의 가장 큰 레버리지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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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회의 없는 날
- 목요일은 Ali가 매주 기다리는 no-meeting day다.
- 그날은 헤드폰을 쓰고 머릿속에 있던 일을 집중해서 처리한다.
- 가능하면 그날 맡은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출시(ship)하려고 한다.
5.2.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와 직접 편집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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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코딩에서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 Ali는 크리스마스 무렵까지도 코드를 많이 직접 작성했고, 그 시기에 Cloud Code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 많은 사람이 비슷한 전환을 겪었다고 본다.
- 현재는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orchestrating agent)를 사용해 몇 가지 일을 실행시킨 다음 결과를 다시 확인하고 리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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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직접 편집하는 작업
- 문구(copy)는 직접 빠르게 고치고 제품 안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편을 선호한다.
- 작은 스타일링 변경처럼 즉시 맥락을 보며 조정하는 일이 더 빠른 경우도 직접 편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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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하는 작업
- 그 밖의 작업은 AI 에이전트가 엔드투엔드(end-to-end)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스캐폴딩(scaffolding)과 인프라를 구축했다.
- 개발 환경이 에이전트의 실행을 뒷받침하면, 사람은 모든 파일을 직접 조작하는 대신 결과를 검토하는 역할로 이동한다.
5.3. 코드 리뷰를 여러 AI 리뷰어로 분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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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병목은 리뷰
- 코드를 만드는 비용이 줄자 병목은 코드 리뷰가 되었다.
- CircleBack은 PR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유형의 에이전트를 호출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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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범위의 확장
- 코드 품질만 검토하지 않는다.
- 아키텍처(architecture)가 올바른지 본다.
- 제품 관점에서 이 변경이 맞는지 확인한다.
- 화면과 기능에 들어가는 문구(copy)까지 회사의 평소 방식과 일관되는지 점검한다.
6. 프롬프트·평가·품질을 개선하는 시스템
6.1. 정답이 있는 기능에는 eval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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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평가의 대상
- CircleBack은 정량화할 수 있거나 정답과 오답이 분명한 기능에 평가(evaluation, eval)를 둔다.
- 대표 사례는 어떤 내용을 실행 항목으로 올려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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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난 약속을 다시 action item으로 만들지 않기
- 회의 중 “지금 바로 이걸 보내드리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회의 중 전송이 완료되었다는 신호가 있다면 실행 항목으로 만들면 안 된다.
- 이미 완료된 일을 다시 할 일로 만들면 중복 업무가 되고 불필요한 노이즈가 된다.
6.2. 사람처럼 쓰되, 회사의 기준은 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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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의 문체
- CircleBack 노트는 기계가 찍어낸 문장보다 사람이 작성한 것처럼 보여야 한다.
- 무엇이 좋은 노트인지에 대해 제품팀이 강한 의견을 가져야 한다. 글쓰기 품질 자체가 핵심 서비스 영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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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ed”를 제거하는 편집 원칙
- 회의록에 “논의했다(discussed)”라는 단어를 넣지 않으려 한다.
- 회의에서 무언가 논의되었다는 사실은 너무 당연하다. “회의였으니 논의했다”는 말은 정보를 추가하지 않는다.
- 이런 세부 문체 원칙도 모델 업데이트나 프롬프트 변경 때 eval 항목으로 삼는다.
6.3. 점진적 개선과 두더지 잡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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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마다 회귀를 확인하기
- 모델이나 프롬프트를 조금 바꿀 때마다 전체 품질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한다.
- 한 영역을 고치면서 다른 영역을 망가뜨리지 않는지 비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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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ck-a-mole 문제
- 제대로 된 평가 시스템이 없으면 개요(overview)는 좋아졌지만 주제(topics)가 너무 길어지는 식으로 문제가 계속 다른 곳에서 튀어나온다.
- 이런 “두더지 잡기”를 피하려면 기능별 기준과 누적 회귀 테스트가 필요하다.
7. “토큰 최대화(token maxing)”와 AI를 쓰는 회사 문화
7.1. 한 번의 작업보다 다음 작업의 비용을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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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의 재사용성
- 회사는 현재 과제만 끝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 다음에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같은 일을 할 때 더 쉬워지거나 더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작업 방식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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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업무의 자동화
- 사실상 아무도 할 필요가 없는 운영(ops) 업무를 AI로 광범위하게 자동화한다.
- 창업자가 급여 소프트웨어에 로그인하는 것처럼 레버리지가 낮은 반복 업무를 계속 떠안지 않도록 한다.
7.2. 무제한 AI 예산과 팀 판단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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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운영 원칙
- 회사는 현재 AI 사용에 무제한 예산(unlimited budget)을 두고 있다.
- 팀원 모두의 판단을 신뢰하고, 최고 품질의 결과를 내기 위해 가장 좋은 도구를 쓰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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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커졌을 때의 조건
- 회사가 지금의 10배 규모가 되면 이 방식이 그대로 확장되지 않을 수 있다.
- 하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비용 통제보다 품질과 학습 속도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7.3. 쇼앤텔(show-and-tell)로 도구 사용을 전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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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구를 공유하는 습관
- 팀은 쇼앤텔 시간에 “이번 주에 새로 써본 멋진 도구가 있고, 이렇게 사용한다”고 서로 보여준다.
- 개별 팀원이 얻은 생산성 향상을 개인의 비법으로 묶어두지 않고 팀 전체의 운영 지식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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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효과
- 도구 도입이 하향식 정책이 아니라 팀원의 실험과 공유를 통해 일어난다.
- 회사가 빠르게 변하는 AI 개발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8. 6개월 사이 달라진 창업자 워크플로
8.1. 에디터 중심에서 에이전트·리뷰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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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역할 축소
- Ali는 더 이상 에디터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 지금 쓰는 가벼운 에디터는 diff를 빠르게 검토하거나 작은 변경을 하는 용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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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버리지 업무로의 이동
- 코드 작성의 대부분은 에이전트를 통해 직접 처리한다.
- 결과적으로 창업자가 가장 잘하고 회사에 레버리지가 큰 일에 시간을 더 쓸 수 있다.
8.2. 창업자가 싫어하던 잡무에서 해방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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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한 운영 업무
- 창업자 역할에서 싫었던 일은 급여 소프트웨어에 로그인하는 것과 같은 운영성 잡무였다.
- 이런 일들을 자동화해 직접 처리하는 비중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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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과의 차이
- 이전에는 회사 운영의 잡다한 일이 계속 쌓여 항상 물에 잠긴 듯한(underwater) 상태였다.
- 지금은 그 부담이 줄어 6개월 전보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고레버리지 업무를 더 많이 한다.
9. 에이전트가 해서는 안 되는 일
9.1. 이메일과 프로덕션 문구의 최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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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이메일 발송 금지
- 에이전트가 단독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 초안(draft)을 만드는 것은 괜찮지만, 발송 전 사람의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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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문구의 품질 게이트
- 제품에 들어가는 카피는 첫 번째 초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하지만 명확성을 사람이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프로덕션에 넣어서는 안 된다.
9.2. 데이터 접근·보안·아키텍처의 책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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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와 보안
- 데이터 접근과 보안에 관련된 작업은 에이전트가 검토하거나 특정 점검을 수행하는 데는 유용하다.
- 그러나 민감한 설계 결정을 에이전트에 맡기는 것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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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는 사람, 구현은 에이전트
- 엔지니어 또는 담당자가 아키텍처를 먼저 설계한다.
- 그 뒤 AI 에이전트가 설계에 따라 실제 구현을 수행한다.
- 에이전트의 생산성은 활용하되 시스템의 경계·권한·보안 모델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지는 않는다.
10. 회사는 왜 더 많은 회의를 기록해야 하는가
이 영상의 제목과 Ali의 핵심 논지는 AI 에이전트의 성능 향상과 회사의 기록 습관을 하나의 시스템 문제로 보는 데 있다.
10.1. 에이전트는 맥락 없이는 고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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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과 에이전트의 역할 확대
- LLM이 더 유능해지고 AI 에이전트가 회사에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는 흐름은 사실상 정해져 있다.
- 에이전트가 수행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날수록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맥락이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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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에이전트의 한계
- 기록이 없으면 에이전트는 그날 오전에 어떤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 고객이 무엇을 요청했는지, 다른 팀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도 모른다.
- 결국 매번 새로운 요청만 받아 고립된 상태에서 일하게 되고, 회사 전체의 기억을 활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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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는 기회비용
- 대화를 기록하지 않아 생기는 기회비용은 이미 상당히 높다.
- AI가 더 많은 결정을 내리고 업무를 자동화할수록 이 비용은 계속 커진다.
10.2. “모든 것을 기록”하는 기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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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맥락 공유의 표준화
- 더 많은 회사가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을 기본값으로 삼게 될 것이다.
- 공유해도 되는 대화의 맥락은 회사 전체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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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목적은 저장이 아니라 연결
- 회의 녹음 파일을 쌓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기록은 CRM, 고객지원, 개발, 채용, 에이전트가 이어지는 공통 맥락층(context layer)이 되어야 한다.
- CircleBack의 실제 사용 사례처럼, 과거 대화에서 검색하고 질문하며 다음 행동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10.3. 전면 기록의 전제: 공유 경계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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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사람에게만 공유하기
- CircleBack은 대화를 쉽게 포착하는 것뿐 아니라 기록된 내용이 적절한 사람에게만 공유되도록 하는 문제를 중요하게 본다.
- 무엇이 누구에게 보이는지에 대한 권한과 경계가 명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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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대화의 우려
- 사용자는 “내가 이 일대일(one-on-one)에서 한 말이 회사 전체에 공유되는 것 아닌가?”라고 걱정할 수 있다.
- 이런 걱정이 남아 있으면 사람들은 모든 대화를 기록하는 제품을 편하게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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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채택의 핵심 조건
- 기록된 내용이 의도치 않게 공유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 그래야 고객과 직원이 모든 대화를 기록할 수 있고, 동시에 필요한 맥락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1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미래
11.1. 가능한 것의 한계는 기술보다 상상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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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에게 매우 흥미로운 시기
- Ali는 지금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말한다.
- 가능한 것의 경계가 팀의 기술 수준, 개인의 기술, 또는 작업할 시간에만 묶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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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문제 정의의 중요성
- 이제 가능한 것의 한계는 점점 개발자의 상상력에 가까워지고 있다.
- 무엇을 만들지 정의하는 능력과 그 아이디어를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11.2. 빠른 출시보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가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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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작성 비용 하락
- AI 에이전트가 코드를 쓰면서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비용이 계속 낮아진다.
- 단순히 누가 더 빨리 ship하는지는 차별점이 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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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가능하고 상호 운용되는 시스템
-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를 결정하는 일이 더 중요해진다.
- 지금 만든 시스템을 앞으로도 서로 조합(composability)할 수 있어야 한다.
- 여러 시스템이 상호 운용(interoperability)되고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11.3. 몇 주 단위로 바뀌는 현장과 스타트업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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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변화 속도
- Ali가 매일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개발 방식이 몇 주마다 바뀌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 도구와 에이전트의 변화가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다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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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이점
- 지금은 특히 스타트업에서 빌더가 되기 좋은 시기다.
- 스타트업은 최신 도구를 직접 실험할 수 있다.
- 큰 조직의 관료주의적 절차(red tape)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개발 방식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주요 발언 모음
“CircleBack은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회사 두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AI 에이전트는 고립된 상태로 일합니다. 오늘 오전에 무슨 말이 오갔는지, 고객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녹음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이미 상당히 높으며, 앞으로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내가 일대일 대화에서 한 말이 회사 전체에 공유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 없이 모든 대화를 기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비용이 점점 낮아질수록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출시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만들지입니다.”
“에이전트가 이메일을 단독으로 보내게 하지는 않습니다. 초안은 괜찮지만 발송은 사람이 확인해야 합니다.”
“엔지니어가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AI 에이전트가 그것을 실제로 구축하게 합니다.”
“회의록에 ‘논의했다(discussed)’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려 합니다. 회의이니 당연히 논의했을 것이고, 그 말은 아무런 가치를 더하지 않습니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약 15분 9초: 자막 기준 영상 길이다.
- YC Winter 24: CircleBack이 참여한 Y Combinator 배치다.
- 약 400달러: Ali가 Temu 광고의 캐시백에 끌려 장바구니에 담을 때 보았던 캐시백 규모다.
- 약 6개: Temu 결제 직전 장바구니에 담았던 물건의 수다.
- 약 10~20%: Ali가 OpenClaw Telegram에 직접 시간을 쓰는 비중으로 답한 수치다. 많은 작업은 상시 실행된다.
- 30분: CircleBack이 고객 Chris와 나눈 fireside chat 전체를 훑어 질문에 답하는 사례의 회의 길이다.
- 주 1회: 엔지니어가 인바운드 지원을 맡고 고객과 대화하는 순환 근무의 주기다.
- 목요일: Ali의 회의 없는 날(no-meeting day)이며, 하루 안에 작업을 끝까지 ship하려고 한다.
- 6개월: Ali가 현재의 에이전트 중심·자동화 중심 워크플로를 이전과 비교한 기간이다.
- 10배 규모: 현재의 무제한 AI 예산과 팀 판단 신뢰 방식이 회사가 10배 커졌을 때도 그대로 확장될지는 미지수라고 말한 기준이다.
결론 및 시사점
- 회의 기록은 메모 기능을 넘어 맥락 인프라가 된다. 녹음·전사·요약만으로 끝내지 말고 CRM, 채용, 고객지원, 개발, 에이전트가 같은 기록을 읽고 다음 행동을 만들게 해야 한다.
- AI 에이전트의 생산성은 회사 기억의 품질에 비례한다. 최신 요청만 주는 에이전트는 고립되지만, 과거 결정과 고객 대화까지 접근하는 에이전트는 회사의 누적 맥락 위에서 일한다.
- 기록의 기본값과 공개의 기본값은 분리해야 한다. 가능한 한 많이 기록하되, 모든 기록을 모두에게 공개하지 않는 권한·보안 설계가 전제되어야 한다.
- 제품 온보딩은 직접 써봐야 배울 수 있다. Temu의 캐시백과 단계별 도파민 사례처럼, 경쟁 제품의 온보딩을 실제로 경험하면 설계가 사용자 행동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창업자 업무는 기억·추적·잡무 자동화로 레버리지를 회복한다. ATS 뷰, 사람별 타임라인, 인터뷰 브리핑, 원버튼 녹음은 창업자의 머릿속에 있던 운영 상태를 검색 가능한 시스템으로 옮긴다.
- 개인 에이전트의 지식을 회사 채널로 승격해야 한다. 고객 문의와 영업 대화를 Slack 스레드로 옮기면 개인 자동화가 팀 전체의 학습 자산이 된다.
- 개발의 병목은 코딩에서 검토와 설계로 이동한다. 에이전트가 엔드투엔드로 구현할 수 있게 된 뒤에는 코드 품질뿐 아니라 아키텍처·제품·카피를 검토하는 다중 AI 리뷰 체계가 중요해진다.
- 평가 시스템 없이는 프롬프트 개선이 두더지 잡기가 된다. 이미 완료된 일의 중복 action item을 제거하는 정답형 eval과, “discussed” 같은 무가치한 표현을 없애는 문체 eval을 함께 운영해야 한다.
- 자동화에는 명확한 인간 승인 경계가 필요하다. 이메일 발송, 프로덕션 카피, 데이터 접근·보안, 아키텍처 설계는 에이전트에게 전권을 주지 않고 사람이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
-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속도보다 선택과 구조의 문제로 이동한다. 작성 비용이 내려갈수록 무엇을 만들지, 향후 시스템과 조합·상호 운용되도록 어떻게 만들지가 장기적인 차이를 만든다.
핵심 요약 (20줄)
- Ali Haghani는 Y Combinator Winter 24 출신 CircleBack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다.
- CircleBack은 회의를 녹음하고 전사해 노트와 실행 항목을 자동으로 만든다.
- 사용자는 회의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해 CRM, 이슈 트래커, Slack을 갱신할 수 있다.
- 팀의 모든 대화에 질문하고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면 CircleBack은 회사의 기억이 된다.
- Ali는 최소한의 책상 구성을 선호하지만 Topre 멤브레인 키보드의 타건감을 특히 좋아한다.
- Topre는 조용하고 키 입력이 빨라 개방형 사무실에 잘 맞는다.
- Temu의 캐시백과 온보딩에 끌려 약 400달러어치 여섯 개를 담았지만 작은 자동차만 남겼다.
- 그는 작은 자동차를 회의나 받아쓰기 중 손을 움직이는 촉각적 장난감으로 사용한다.
- CircleBack은 미완료 인터뷰 실행 항목과 담당자를 보여주는 ATS처럼 활용된다.
- 후보자 페이지에서는 이메일, 회의, 예정된 인터뷰와 과거 성과의 전체 타임라인을 볼 수 있다.
- Ali는 CircleBack으로 YC 관계자와 접촉 중인 회사의 대화와 후속 조치를 통합해 관리한다.
- 인터뷰 전날에는 이메일, 캘린더, 과거 회의를 조합한 맞춤형 준비 자료를 CircleBack에서 받았다.
- 동작 버튼과 향후 워치 앱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도 새 녹음을 시작할 수 있다.
- Ali는 OpenClaw Telegram에 하루 약 10~20%의 시간을 쓰며 에이전트가 상시 작동하길 원한다.
- 주력·재무·고객·피플 오퍼레이션 에이전트를 만들었고 이를 회사 Slack 채널로 옮기는 중이다.
- CircleBack은 고객지원과 인바운드 영업을 팀 전체가 볼 수 있는 조사 스레드로 바꾸고 있다.
- 개발에서는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가 구현하고 사람과 AI 리뷰어가 코드·아키텍처·제품·카피를 검토한다.
- 평가 시스템은 이미 끝난 약속을 중복 action item으로 만들지 않고 사람다운 문체를 유지하게 한다.
- AI 에이전트는 단독 이메일 발송이나 보안·아키텍처의 최종 결정을 맡아서는 안 된다.
- AI 시대에는 기록하지 않는 기회비용이 커지므로 더 많이 기록하되 적절한 사람에게만 맥락을 공유해야 한다.
